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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中 반도체 등 첨단기술 겨냥 '투자차단법' 추진

미 의회, 中 반도체 등 첨단기술 겨냥 '투자차단법' 추진

미국 의회가 자국 기업이 중국 등 적대적 국가의 첨단기술 분야에 투자하려 할 때 연방정부의 허가를 받게 하는 제도를 마련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중국을 견제하고 자국의 핵심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인데, 미국 기업의 해외투자에 관한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6.14
나이키, 중국서 조깅앱 중단…美기업 잇따라 사업조정

나이키, 중국서 조깅앱 중단…美기업 잇따라 사업조정

나이키가 중국 시장에서 조깅 앱 서비스를 중단한다. 킨들, 에어비앤비, 링크드인 등에 이어 중국 시장에서 발을 빼거나 서비스를 축소하는 미국 기업들이 늘고 있다. 나이키의 조깅 앱인 '나이키 런 클럽'(NRC)과 운동 앱인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NTC)은 지난 8일 중국 이용자들에게 "경영상 이유로 다음 달 8일부터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고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6.09
여름 앞두고 미국 천연가스값 14년만에 최고치

여름 앞두고 미국 천연가스값 14년만에 최고치

미국에서 여름 냉방철을 앞두고 광범위한 정전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천연가스 가격이 1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6월물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이날 장중 한때 100만BTU(열량단위)당 9.401달러까지 치솟았다가 8.9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27
美국무 "中 원칙훼손 맞서 전략환경 바꿀것"

美국무 "中 원칙훼손 맞서 전략환경 바꿀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법과 원칙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았음에도 이를 훼손하고 있다면서 전략적 환경을 바꾸겠다고 공언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한 대중국 전략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자체 경쟁력 강화, 동맹 규합을 통한 협공, 중국과의 경쟁을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27
미일정상 "北 핵·미사일 대응, 한미일 긴밀협력"

미일정상 "北 핵·미사일 대응, 한미일 긴밀협력"

미일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공조한다는 방침을 23일 확인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도쿄 영빈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미일, 한미일이 긴밀하게 협력해 대응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기시다 총리가 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23
미 정부 "러 석유 수입국 제재할 수도"…중국·인도에 경고

미 정부 "러 석유 수입국 제재할 수도"…중국·인도에 경고

미국 정부가 자국의 대러제재를 확장해 러시아산 석유를 사들이는 다른 국가도 제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석유구입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이 있을지 묻는 말에 "논의에서 배제된 게 아니라는 점은 확실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20
바이든 오늘 방한…내일 尹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

바이든 오늘 방한…내일 尹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으로, 일본이 아닌 한국을 그 중 첫 방문지로 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회담은 방한 이틀째인 21일 열린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마련된 것이다. 역대 가장 빠르게 성사된 한미정상회담이라는 점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김영 기자2022.05.20
터키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불가"

터키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불가"

미국과 터키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성명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는 등 양국의 공통된 인식을 반영하고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19
바이든, DMZ 대신 삼성반도체…한미, 안보동맹서 글로벌동맹으로

바이든, DMZ 대신 삼성반도체…한미, 안보동맹서 글로벌동맹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한국과 일본 방문을 관통하는 두 화두는 안보와 경제가 될 전망이다. 당면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굳건한 안보 체제를 다지는 것과 함께, 부상하는 중국의 도전에 대응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대응 전선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사태 등에 있어 경제 협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정치/사회함선영 기자2022.05.19
파월 "물가 잡을 때까지 금리 인상할 것"

파월 "물가 잡을 때까지 금리 인상할 것"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7일(현지시간) "물가상승률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내려가는 것을 볼 때까지 우리는 계속 (금리 인상을)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퓨처 오브 에브리싱'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누구도 우리의 그러한 의지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18
바이든, 내주 일본서 '중국 견제' IPEF 공식 출범

바이든, 내주 일본서 '중국 견제' IPEF 공식 출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일본 방문 기간에 중국을 겨냥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출범하기로 했다.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기자들과의 화상 통화에서 이런 계획을 소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18
美물가, 시장예측보다 높아…증시, 인플레 민감 변동장세

美물가, 시장예측보다 높아…증시, 인플레 민감 변동장세

미국의 4월 물가 오름폭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12일 시장 전문가들은 금융시장이 당분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민감한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미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8.3% 급등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12
美 주도 '中견제' IPEF 출범 임박…"韓·日·濠·뉴질랜드 동참"

美 주도 '中견제' IPEF 출범 임박…"韓·日·濠·뉴질랜드 동참"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12∼13일(현지시간)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20∼24일 한국과 일본 순방과 맞물려 미국이 중국의 억제를 목표로 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양상이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12
"0.75%p 배제 안 해"…美 연준서 기준금리 대폭 올리나

"0.75%p 배제 안 해"…美 연준서 기준금리 대폭 올리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우리는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를 영원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경제함선영 기자2022.05.11
美연준 "인플레·우크라 전쟁, 금융시스템 최대 위험요소"

美연준 "인플레·우크라 전쟁, 금융시스템 최대 위험요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높은 인플레이션과 주식·원자재 시장의 변동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금융시스템에 주된 위험으로 부상했다고 9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내놓은 '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의 급등과 전쟁으로 인한 원유시장의 혼란 등이 이미 부분적으로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준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10
한미동맹 강화 기대…바이든 방한이 첫 시금석

한미동맹 강화 기대…바이든 방한이 첫 시금석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미국 조야에서는 한미 동맹이 예전보다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전임 문재인 정부의 경우 한반도 평화를 우선순위에 두고 미중 양국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정책의 무게를 실었던 경향이 있던 게 사실이다.

경제함선영 기자2022.05.10
美, 러 국영방송 3곳 제재…특수핵물질 수출 금지

美, 러 국영방송 3곳 제재…특수핵물질 수출 금지

미국은 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방송사들과의 거래를 금지하고, 러시아인들에게 회계 및 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對)러시아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이날 추가 제재 발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한 직후 나왔다. 회의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5.09
골드버그 주한美대사, 정통외교관 출신 '대북 제재통'

골드버그 주한美대사, 정통외교관 출신 '대북 제재통'

미 의회에서 5일(현지시간) 주한미국대사로 만장일치 인준을 받은 필립 골드버그 지명자는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미국 국무부가 외교관에게 부여하는 최고위직인 경력대사(Career Ambassador)라는 직급이 그의 경력을 잘 대변해준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