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셰일 개발 "기업에 세제·관세 혜택"
남미 아르헨티나가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셰일 가스·원유 개발에 적극 나섰다. 셰일 에너지는 환경 문제 때문에 미국 등 다른 국가들은 중단하는 분위기인데 아르헨티나는 셰일을 개발하는 기업에 세제 등 각종 인센티브까지 주기로 했다.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놓고 美 전·현직 권력 충돌
전직 대통령 자택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을 둘러싸고 조 바이든 행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갈등이 정면대결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 출마를 막으려는 정치수사'라고 반발하자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상당한 근거가 있다"며 이를 부인하고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공개를 요구하는 초강수를 두면서다.

독일, 겨울 전력 위해 문닫은 석탄발전소 재개 검토
독일 에너지기업 RWE(아르베에)는 이번 겨울철 전력을 대비해 독일에 폐쇄된 석탄 발전소 중 한곳의 해체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RWE은 수익 보고서에서 독일의 단계적 석탄 퇴출 계획에 따라 지난 4월 1일 폐쇄된 50년 된 노이라스 A( Neurath A) 공장을 재개할 옵션을 계속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가뭄에 말라가는 라인강, 독일 물류마비 위기
수세기 동안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경제의 기둥이었던 라인강이 가뭄으로 인해 수위가 내려가며 수운 물류 이동에 제동이 걸렸다.이로 인해 특히 독일 경제 성장률까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전 차질에 프랑스, 전력 순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프랑스가 최근 원전 가동에 차질을 빚으면서 유럽 에너지 수출국 선두 자리를 스웨덴에 내줬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터 분석기업 엔앱시스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은 올 상반기 프랑스를 제치고 유럽 최대 전력 순수출국으로 올라섰다.

남미 '리튬 보호주의', 글로벌 전기차업계 찬물
남미의 리튬 보호주의 때문에 전기 자동차 업계가 속을 태운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에 걸친 남미의 광물 지대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주산지로 전 세계 매장량의 55%를 차지한다.

인민은행 "인플레 압력 경계…소비자물가 3% 웃돌듯"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비교적 빠른 속도로 오른 상황에서 중국 중앙은행이 공개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경계했다. 인민은행 10일 밤 발표한 2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여전히 올해 물가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지만 구조적 인플레이션 압력을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美 휘발유 가격, 5개월 만에 갤런당 3달러대로
한때 '마의 5달러'를 돌파했던 미국 휘발유 가격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갤런당 3달러대로 떨어졌다. 유가정보 업체인 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99달러를 나타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中 '무력시위'에 중국산 수입품 관세 인하 정책 재검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중국이 무력 시위로 맞서자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 인하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중국의 공격적인 반응이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재검토를 촉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中 양자택일 직면, 식량안보냐 친환경에너지냐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의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중국의 계획에 홍수, 가뭄, 식량 공급 문제 등의 장애물이 발생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60년 탄소 중립을 발표한 이후 지난 2년 동안 태양열 및 풍력 발전소가 과급되어 지방 정부가 대규모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허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英 전기·가스요금 내년 가구당 680만원 육박
영국의 내년 가구당 전기·가스 요금이 연 4266파운드(약 680만원)로 뛸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콘월 인사이트는 9일(현지시간) 가구당 에너지 요금 상한이 현재 연 1971파운드(312만원)에서 내년 1월엔 배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든, '中견제' 반도체법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상하는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반도체 산업육성법'에 9일(현지시간) 서명, 공포했다. 지난달 미 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모두 2천800억 달러(약 366조 원)를 투자하는 것이 골자다.

반도체 겨울 오나, 엔비디아 이어 마이크론도 수요 악화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잇따라 수요 부진을 이유로 실적 전망을 낮추고 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쓰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계속 약화함에 따라 2분기 매출이 종전 예측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공시했다.

바이든, 스웨덴·핀란드의 나토 가입 지지 비준안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지지하는 비준안에 서명했다. 지난 3일 미국 상원이 찬성 95표, 반대 1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비준동의안을 가결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까지 일사천리로 끝마친 것이다.

美 온라인 물가, 2년 만에 하락, 식료품은 급등
미국 온라인 물가가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식료품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13.4% 오르면서 18개 분야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온라인 물가를 집계하는 어도비 디지털 물가지수(DPI)가 7월에 전년 동기보다 1% 하락했다고 미 경제매체 폭스 비즈니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영국·유럽 의회 연내 대만 방문한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 이어 연내 독일·영국·유럽의회 의원단의 대만 방문이 줄을 이을 예정이라고 대만 자유시보 등이 10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하원 인권위원회 대표단이 10월 말, 영국의 하원 외교위원회 의원들이 11월 또는 12월 초, 유럽의회 통상위원회 대표단이 12월에 대만을 찾는다.

기후 변화에 글로벌 경제 손실 눈덩이, 피해액 더 커진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경제적 대가를 치르고 있다. 예년보다 강해진 폭염이 지구촌 경제의 추가 위험 요인으로 떠올랐다. 또 폭우 피해를 입은 일부 국가의 경제 피해액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독일 뮌헨재보험(Munich Re)이 지난달 28일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가 자연재해로 입은 손실은 650억 달러(약 84조8천억원)로 집계됐다.

중국, 美잠수함 겨냥 대잠훈련 "실전훈련 일상화"
대만 주변에서 대규모 실전 군사훈련을 하는 중국이 미국 핵추진 잠수함을 겨냥한 대잠수함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중앙(CC)TV는 8일 대만 남서쪽 해상에서 운용 중인 052C형 미사일 구축함 창춘함이 이날 Y-8 대잠초계기, Ka-28 대잠헬기와 함께 훈련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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