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카자흐 원유 수출길 차단…서방 제재 보복
카자흐스탄 서부와 흑해를 연결하는 송유관 가동을 잠정 중단하도록 한 러시아 법원 명령이 서방 제재에 맞선 러시아의 보복 조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며 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서유럽 국가에 대항해 이 같은 결정을 이끌어냄으로써 카자흐스탄 원유를 무기화했다고 7일 보도했다.

원자력, EU 택소노미 포함…고준위 폐기물 처분시설 필요
찬반 논란 끝에 원자력이 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친환경 투자기준인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에 포함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원자력 활동이 녹색 기술로 인정된다는 뜻은 아니다. EU 의회는 원자력과 가스 에너지를 2050년 기후목표인 탄소중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IMF 총재 내년 세계 경기 침체 가능성 경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글로벌 경제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면서 내년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을 경고했다. 또 조만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의 글로벌 확산, 실질금리 인상,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강화되는 대(對)러시아 제재 등을 언급하며 "4월 업데이트 이후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고 말했다.

중국인 10억명 개인정보 유출? 해킹 진위와 영향은
한 해커가 중국인 10억명의 정보를 해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해커는 데이터의 출처를 상하이 경찰이라고 밝히며 취득한 정보를 10비트코인(약 20만 달러)에 넘기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다. 5일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외신 보도 등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차이나댄’(ChinaDan)이라는 활동명을 쓰는 해커는 지난주 한 온라인 사이버범죄 포럼에 자신의 해킹을 과시했다.

나토 회원국, 스웨덴·핀란드 나토 가입의정서 서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소속 30개 회원국 대사가 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일제히 스웨덴과 핀란드의 가입의정서에 서명했다고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이 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로써 스웨덴과 핀란드를 공식적으로 나토 동맹의 회원국으로 초청할 수 있게 됐다.

플로리다·미시시피도 낙태 제한법 발효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폐지하고 주별로 결정권을 넘기면서 보수 성향인 남부에서 낙태 금지가 속속 현실화하고 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플로리다주의 법이 5일(현지시간) 발효됐다.

폭염에 알프스 기상관측소의 눈 빠르게 녹고 있다
유럽의 고산 지대 눈과 얼음이 맹렬한 폭염 영향으로 녹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상 관측소의 얼금과 눈이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고 5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은 보도했다. 해발 3,106미터(10,190피트)인 오스트리아 중부 알프스에 있는 손블릭(Sonnblick) 천문대의 눈이 빠르게 녹고 있는 데 과학자들이 우려를 표했다.

美中 외교수장 양자회담…정상 통화·對中관세 인하 전망
미국과 중국의 외교 수장이 이번 주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갖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6∼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 방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폴란드, 우크라이나와 정치·군사적 연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폴란드만큼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돕는 나라는 찾아보기 어렵다. 폴란드는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강력한 연대를 표명하고 군사적, 인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국내 문제에서 사사건건 충돌했던 폴란드 여야 정치권은 우크라이나 지원에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크라 전쟁·에너지난에 EU 석탄으로 선회
세계 각국이 안정적인 에너지원 수급과 전력 공급을 위해 단기적으로 석탄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천연가스의 배에 달하는 석탄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퇴출당해야 할 대상이었다.

환경운동가, 바이든 행정부 해양 시추 계획 비판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영해 내에서 대서양과 태평양에 대한 모든 신규 시추를 차단하고 멕시코만과 알래스카 남부 해안에서 일부 임대 판매를 허용하는 5개년 근해 석유 및 가스 시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은 보도했다.

러시아 리시찬스크 점령…돈바스 75% 확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루한스크 전역을 점령했다. 우크라이나는 '전술적 후퇴'에 불과하다며 탈환을 공언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러시아 본토 접경지역에서도 포성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친러시아 국가 벨라루스의 참전 가능성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호주 싱크탱크, "탈탄소화 위해 엄격한 관리 필요"
4일(현지 시각) '호주 산업의 탈탄소화는 기한에 대한 산업혁명'이라는 정책 보고서의 수석 저자인 토니 우드(Tony Wood)는 "이 부문의 차세대 산업 혁명은 정치적 반대와 사회적 마찰을 피하면서도 2050년까지 넷 제로(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4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종합)
4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299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940만4520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331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61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916만6579명이다.

루비니 "스태그플레이션 채무위기…증시 50% 추가급락"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알려진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30일(현지시간) 복합 경제위기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증시의 추가 급락을 경고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날 국제 기고 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글을 올려 '스태그플레이션(경제 불황 속 물가 상승)적 채무 위기' 가능성을 제기했다.

캘리포니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법안 통과
캘리포니아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고, 미국에서 이러한 전면적인 제한을 승인한 첫 번째 주가 되었다고 1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은 보도헸다. 캘리포이나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은 6월 31일(현지 시각) 서명한 새 법안에 따라 캘리포이나 주는 2032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25% 줄여야 한다.

1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종합)
1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447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3만3179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1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294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52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912만3671명이다.

1일 WHO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종합)
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억4432만4069명, 누적 사망자는 633만2963명이다. WHO의 권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누적으로는 먼저 유럽 권역이 2억2786만2893명으로 가장 많다. 이날 유럽에서는 전 세계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약 47%인 39만85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사망자 또한 전 세계의 약 15%인 2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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