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새 총리에 기시다, 아베·스가 정책 노선 유지할 듯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64) 전 외무상이 내달 초 일본 총리로 취임한다. 7년 9개월간 장기집권한 제2차 아베 정권의 계승을 선언하고 출범했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을 1년여 만에 대체하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권의 기본적인 정책 방향은 아베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변화를 추구하는 색채를 띨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헝다, 1조8천억 은행지분 국영기업에 매각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몰린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비핵심 자산을 일부 매각하기로 해 유동성 위기가 다소나마 완화될 전망이다. 당장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됐지만 중국 정부의 부동산 산업 자금 유입 억제 정책 속에서 350조원대의 막대한 부채를 짊어진 헝다가 디폴트를 피하고 사업을 정상화 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일본 도쿄 코로나 확진자 사흘째 300명 밑돌아…10대 첫 사망
29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723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9만8344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5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7577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062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64만3633명이다.

日총리 스가 후임 오늘 결정…고노·기시다·다카이치 각축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의 뒤를 이을 새 일본 총리가 29일 사실상 결정된다. 현재 일본 다수당인 자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도쿄 시내 호텔에서 3년 임기인 새 총재(27대)를 뽑는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일본에선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선거로 차기 총리를 지명하기 때문에 이날 뽑히는 자민당 총재가 내달 4일로 예정된 중·참의원(하·상원)의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제100대 총리를 맡게 된다.

옐런 "다음달 18일 채무불이행 위기"…부채한도 조정 촉구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조정하지 않으면 다음 달 18일께 정부가 채무 불이행 상태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의회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의회가 18일까지 부채 한도를 올리거나 유예하지 않는다면 재무부는 특별 조처를 고갈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 교직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공방
29일 월드오미터의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종합해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8만1409명이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4394만2335명, 현재 환자 수는 983만8383명이다.

말레이시아 성인 90% 2차 백신접종 코앞
말레이시아 정부는 코로나19가 다시 급증할 수 있는 우려에도 백신접종률이 늘고 있고 신규감염자 수가 줄면서 10월에 경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니케이아시아는 28일(현지시각) 밝혔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다음 주까지 성인의 90%가 이차 백신 접종이 마칠 것으로 예상되며 놀이공원과 관광지 재개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국 주유대란·생필품 사재기…브렉시트 영향
영국에선 27일(현지시간) 나흘째 주유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식료품과 기름 등 생필품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유업체 BP가 트럭 운전사 부족으로 공급을 제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음 날부터 사재기가 시작됐다.

중국 전력난에 글로벌 공급망 위협…애플·테슬라도 여파
중국의 전력난이 글로벌 공급망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국이 석탄 공급난과 당국의 강력한 탄소 배출 억제 정책 영향으로 최근 전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중국경영보 등에 따르면 중국에 공장이 있는 애플과 테슬라의 일부 공급업체는 최근 전력 공급 제한 조치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일본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3개월여만에 500명 밑돌아
28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47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9만6622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28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7527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106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63만9292명이다.

'유동성 위기' 헝다 29일 또 위기…500억원대 이자 지급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오는 29일 500억원대의 채권 이자 지급일을 또 맞는다. 헝다는 지난 23일에도 투자자들에게 채권 이자를 제대로 주지 못한 채 가까스로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이 나오지 않도록 임시로 사태를 봉합했는데 또 한차례의 유동성 고비에 맞닥뜨리게 됐다.

일본 도쿄 코로나19 입원환자 2개월만에 2000명 밑돌아
24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604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8만8630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4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7400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273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61만3643명이다.

헝다 디폴트 위기 넘겼으나…국유화 수순 가나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업체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23일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헝다가 '기술적'으로 공식 디폴트가 나지 않게 관리했을 뿐이지 실제로는 디폴트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지속…서태평양 사망자는 증가세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최근 한주간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67만1232명, 누적으로는 2억2794만972명으로 집계됐다. 동부 지중해 및 동남아시아에서 전주대비 확진자가 각각 22%, 16% 감소한 가운데, 아프리카에서만 4% 늘었다.

미 연준 "곧 테이퍼링 시작 가능"…내년 금리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2일(현지시간) 곧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의 '제로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향후 금리 인상 시기가 이르면 내년으로 빨라질 가능성도 시사했다.

인도 주식 시장 호황 멈추면…"인도 경제에 위기 초래"
인도 주식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러한 주식 호황이 인도 국가 경제에 위험을 초해할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loomberg Economics)는 지적했다. 주식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식 시장의 침체 가능성에 대한 인도 경제의 취약성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영·호주, 새 안보동맹 '오커스'…호주 핵잠수함 지원
미국과 영국, 호주가 15일(현지시간) 중국 견제를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3자 안보 동맹 '오커스'(AUKUS)를 발족했다. 호주에는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지원키로 했다. 미중 갈등 심화 속에 동맹 규합을 통해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려는 미국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당장 중국은 강력 반발했다.

부동산업체 '헝다' 350조원 부채…파산 위기에 中경제 파장 촉각
350조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부채가 있는 헝다가 결국 파산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헝다가 파산 수순을 밟을 경우 부동산 시장에 큰 충격파가 닥치고 나아가 중국 경제에도 여파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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