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尹당선인, 2차 추경 공식화…이르면 4월, 소상공인 지원 중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지원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방침을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도 '4월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만큼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둔 2차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다만 스태그플레이션, 국가채무 등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어 규모나 재원 마련 방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제6단체장 도시락 오찬…尹측 "민간주도경제 패러다임 첫걸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1일 윤 당선인이 이날 경제 6단체장을 만나는 오찬 일정과 관련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은 산업계 뿌리라 불릴 수 있는 경제 6단체장을 모시고 협력을 당부하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尹당선인, 인도 총리와 협력 논의…쿼드 4개국 통화 완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경제 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로써 윤 당선인은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4자 간 안보협의체) 4개국 정상들 모두와 통화를 했다. 윤 당선인이 다른나라 정상들과 통화한 것은 지난 10일 미국, 11일 일본, 14일 영국, 16일 호주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인수위 내일 현판식…조직개편부터 조각까지 '일정 빼곡’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오는 18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50여 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인수위는 당장 이번 주말부터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내각과 청와대 조직을 갖추는 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닻 올린 민주 비대위…쇄신·지방선거 승리 과제
대선 패배의 충격 수습과 당 쇄신이라는 중책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닻을 올렸다. 쇄신이 필요하다는 대의 자체에는 이견이 없지만, 여전히 당내 일각에서 현 비대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어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과정은 만만찮은 진통을 수반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승리…국민 통합이 최우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늘 이 결과는 저와 국민의힘, 안철수 대표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대선 승리가 확정된 뒤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함께 애써주신 국민의힘 당직자,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참 뜨거운, 아주 열정적인 레이스였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5년만의 정권교체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헌정사상 최소 득표 차를 기록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4시께 98%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58%, 1천592만표를 얻어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1%, 1천567만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0.8%포인트, 25만 표에 불과하다.

사전투표 시작, 이재명 광화문서…윤석열 부산서 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이 주민센터는 이른바 촛불 민심의 상징 광화문에서 가장 가까운 투표소라는 이유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4일 부산 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尹·安, 후보 단일화 선언 "공동정부 구성…선거 뒤 합당"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후보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다. 윤 후보가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안 후보로부터 단일화 결렬 통보를 받았다"며 협상 일지를 공개한 뒤 나흘만에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된 것이다. 안 후보가 지난달 13일 '여론조사 단일화'를 제안한 시점으로부터는 18일 만이다.이에 따라 이번 대선은 안 후보가 사퇴한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이재명, 수도권 집중 경제대통령·통합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남은 일주일간 수도권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경제와 통합의 메시지를 내놓음으로써 부동층을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명 "기초연금 월 30만원→40만원…어르신 소득 보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기초연금을 현행 1인당 월 30만원에서 월 4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르신 소득 보장 확대. 기초연금 월 40만원으로 인상"이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美 수출규제 대상 포함…정부 "기업 피해 최소화 주력"
정부가 미국의 대(對)러시아 수출 통제 조치로 인한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적용 예외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대러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미국산 기술을 적용해 만든 제품에 대한 수출 통제 대상에 주요국 중에선 한국만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규제 대상에 포함된 주요국은 중국과 인도 정도다.

문대통령, 에너지공급망 회의…"원전이 향후 60년 주력 전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년 동안 원전을 주력 기저전원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이 회의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국내 원전의 실태를 점검하는 취지에서 열린 것이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대선 후보 4인, 정치 분야 TV토론…李·尹 '安心 쟁탈전' 주목
여야 대선 후보 4인은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李 "불공정완화" 尹 "데이터경제" 安 "규제철폐" 沈 "녹색전환"
4당 대선후보들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토론에서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해 각기 다른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차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불공정 완화와 기업 규제 합리화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디지털 데이터 경제 강화와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여야 추경 협상 결렬…민주, 본회의서 '16.9조 추경' 처리
국회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위한 여야간 협상이 21일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7시 열리는 본회의에 총 16조 9천억 원 규모의 추경 수정안을 제출하고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기로 했다.민주당 국민의힘 윤호중 김기현 원내대표와 한병도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 주재로 회동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20대 대선 4자 대결 TV토론, 판세 가르는 변수되나
제20대 대선 후보들이 첫 TV토론을 앞두고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26일 법원의 양자 TV토론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맞장 토론' 대신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까지 네 사람 모두 링 위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제각각 존재감을 부각하며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고심 중이다.
![[재경일보 대선 여론조사] 다자대결서 윤석열 42.2%∙이재명 37.8%…안일화시 李 소폭 앞서](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5/91/959184.jpg?w=200&h=130)
[재경일보 대선 여론조사] 다자대결서 윤석열 42.2%∙이재명 37.8%…안일화시 李 소폭 앞서
2022년 대통령 선거가 40여일로 다가온 가운데 다자대결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안일화(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로 단일화)시 오차범위 내에서 안 후보를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 후보의 지지율이 한자리 수로 조사됐다. 대선일자가 다가올수록 안 후보의 존재감이 계속될지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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