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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레이더 등 핵심장비 발사대 6기 중 2~3기 반입된 듯

사드 레이더 등 핵심장비 발사대 6기 중 2~3기 반입된 듯

장미 대선이 끝난 후에 배치를 예상했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장비가 트레일러를 통해 들어가고 있다. 미군은 이날 0시부터 4시간여 동안 사드 차량형 이동식 발사대와 차량형 사격통제레이더, 차량형 교전통제소 등 핵심장비를 성주골프장에 반입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발사대와 사격통제레이더, 교전통제소 등의 장비가 반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이들 핵심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들은 부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성주골프장으로 들어간 발사대는 2~3기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군은 지난달 6일 미 텍사스 포트 블리스 기지에 있던 사드 요격미사일 발사대 2기를 C-17 수송기 편으로 오산기지로 옮긴 것을 시작으로 사드 장비 운송작업을 진행해 왔다. 발사대는 모두 6기가 전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6
사라진 김한솔 어디에?…"마카오서 대만거쳐 네덜란드 갔을 것"

사라진 김한솔 어디에?…"마카오서 대만거쳐 네덜란드 갔을 것"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22)이 지난달 13일 부친 피살사건이 발생한지 24일 만인 8일 유튜브에 등장했으나, 어디에 있는지 밝히지 않아 그의 소재지에 관심이 쏠린다. 부친이 이복동생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로 북한 국적 용의자들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김한솔 역시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소재지는 극비일 수밖에 없어 보인다.

정치/사회2017.03.09
메기공장서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 김정은 "나라의 재부 늘어 대만족"

메기공장서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 김정은 "나라의 재부 늘어 대만족"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웃는 얼굴을 실은 북한 관영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보도를 통해 최근 현대화 공사를 마친 삼천메기공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양어의 주체화, 과학화, 집약화, 공업화가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양어기지로 훌륭히 전변된(변화된) 삼천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고 보도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2.21
말레이 경찰 "北국적 용의자 체포"...北 "국정원 음모" 물타기 나서

말레이 경찰 "北국적 용의자 체포"...北 "국정원 음모" 물타기 나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암살을 두고 수사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 국적의 용의자 리정철을 체포했다. 한편으로 북한과 친북매체는 김정남 암살에 대한 한국 국정원 소행설을 내놓으며 물타기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온라인 매체 더스타는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전날 오후 8시(현지시간) 셀랑고르 주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잘란 쿠차이 라마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북한 국적으로 기재된 신분증을 소지한 용의자 리정철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2.18
‘광명성절’맞은 北, 김정일 생일 띄우기 열중

‘광명성절’맞은 北, 김정일 생일 띄우기 열중

북한은 16일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5돌 생일(광명성절)을 맞아 추모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불과 사흘 전에 이국땅에서 암살을 당한 가운데 북한 매체들은 일제히 후계자인 김정은 노동장 위원장을 향한 '대를 이은 충성'을 독려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 인민들은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동지의 두리(둘레)에 굳게 뭉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 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감으로써 이 땅 우(위)에 인민의 낙원, 천하제일 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치/사회2017.02.16
말레이 경찰, ‘첫 백두혈통 피살’ 김정남 암살 용의자 세명 체포

말레이 경찰, ‘첫 백두혈통 피살’ 김정남 암살 용의자 세명 체포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사건을 두고 말레이시아 당국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김정남은 지난 13(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제2국제공항 키오스크에서 체크인을 받아 독살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 암살 당시 폐쇄회로(CC)TV에 찍혀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 2명을 체호했다. 복수의 언론은 베트남 남딘 출신의 29세 '도안 티 흐엉'이라고 기재된 베트남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두 번째 여성은 인도네시아 세랑 출신의 25세 '시티 아이샤'로 적힌 인도네시아 여권을 갖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2.16
동해상 표류 北 선원 5명 구조…"전원 귀환 의사"

동해상 표류 北 선원 5명 구조…"전원 귀환 의사"

선원 5명을 태운 북한 선박 1척이 동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가 우리 해경에 구조됐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해양경찰 경비함정이 13일 오전 북도 근해에서 표류하는 북한 선박 1척을 발견하고 선원 5명을 구조했다"면서 "북한 선박은 기관 고장으로 동해를 표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북한 선원들은 모두 북측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북한 선박은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선원들로부터 동의를 받아 폐기 처분했다고 정 대변인은 밝혔다.

정치/사회2017.02.15
최후 맞은 김정남...김정은 이래 첫 백두혈통 피살

최후 맞은 김정남...김정은 이래 첫 백두혈통 피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되면서 백두혈통에 대한 북한 당국의 처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 소식통과 현지 매체,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김정남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9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청사에서 오전 10시발 마카오행 항공편 탑승을 위해 수속을 밟던 중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2.15
백악관 “北核은 현저한 위협”

백악관 “北核은 현저한 위협”

미국 백악관은 북한 핵문제가 미국에 있어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가장 현저한 위협'(the most prominent threat)으로 규정하고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반도 정책 관련 질문에 이같이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 청와대에 '우리 미국이 한국과 함께 하고, 또 북한의 적대적인 추가 도발을 확실히 막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일들을 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시켜 주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2.08
북한, 소말리아·남수단 이어 부패국가 세계3위 차지 "독재자탓"

북한, 소말리아·남수단 이어 부패국가 세계3위 차지 "독재자탓"

북한이 지난해 부패국가 순위로 세계 3위에 자리매김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2016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북한이 12점을 받아 176개국 중 174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뒤에는 11점을 받은 남수단(175위)과 10점을 받은 소말리아(176위) 등 두 국가들이 자리했다. 하위권에는 시리아(13점·173위), 예멘(14점·170위), 리비아(14점·170위), 아프가니스탄(15점·169위), 이라크(17점·166위) 등 중동 국가가 다수 포진했으며, 수단(14점·170위), 기니비사우(16점·168위) 등 아프리카 국가도 포함됐다.

정치/사회2017.01.25
"北 2월16일 김정일 생일 맞아 ICBM 시험발사 가능성"

"北 2월16일 김정일 생일 맞아 ICBM 시험발사 가능성"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25일 "북한 당국의 발언과 기술적 준비상태 등을 고려할 때 북한이 오는 2월 16일 김정일 탄생 75주년을 앞두고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 실장은 이날 세종연구소가 서울 서머셋팰리스에서 '트럼프 시대 개막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개최한 세종프레스포럼에서 "북한이 시험발사를 강행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사드 한국 배치를 더욱 서두르고 중국이 그것에 반발하면서 미북, 미중, 한중 갈등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치/사회2017.01.25
중국 견제하려 구축한 TPP에 중국 참여 검토...트럼프에 뒤집어진 TPP란

중국 견제하려 구축한 TPP에 중국 참여 검토...트럼프에 뒤집어진 TPP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우선순위와 함께 기존에 맺었던 자국의 무역협정을 다시 손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와 자국이 참여중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 방침을 밝힌 가운데 다자간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앞으로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TPP의 시작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회귀 전략 가운데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기존 방침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뒤집어진 상황에 회원국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24
"北 장마당서 보안원에 삿대질하는 당찬 아줌마 늘어"

"北 장마당서 보안원에 삿대질하는 당찬 아줌마 늘어"

북한에서 관료들의 횡포에 저항하는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평양의 한 소식통은 "요즘엔 장마당에서 보안원이나 시장 단속원에게 삿대질하며 대드는 아낙네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며 "이럴 땐 주변 사람들도 합세해서 단속원을 몰아붙인다"고 말했다고 RFA는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런 모습은 몇 년 전만 해도 보기 어려웠던 광경"이라면서 "이제는 조선(북한) 사람들도 (관료들에) 무조건 숙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치/사회2017.01.24
김정은-트럼프 '창과 방패' 게임…北 ICBM에 美 새 MD로 응수

김정은-트럼프 '창과 방패' 게임…北 ICBM에 美 새 MD로 응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새 행정부와 북한 김정은 정권이 '창과 방패'의 우열을 가리는 게임에 돌입한 양상이다. 김정은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해 곧 시험발사에 나설 움직임이고, 트럼프 행정부는 20일(현지시간) 출범과 동시에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최첨단 미사일방어(MD) 시스템 개발을 주요 국방 기조로 제시했다. 북한 ICBM이 '창'이라면 미국의 MD체계는 '방패'가 된 모양새다. 뚫으려는 김정은과 막으려는 트럼프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시작된 것이란 관전평이 나온다.

정치/사회2017.01.23
한중 외교 갈등에 나온 또 다른 피해자 화장품 업계

한중 외교 갈등에 나온 또 다른 피해자 화장품 업계

한중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미사일 배치 갈등이 무역 보복으로 본격화되는 움직임이다. 이미 중국 내에서 한국 드라마와 한국 연예인에 대한 방영 금지를 나타내는 금한령이 비공식적으로 행해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제품 중 중국에서 제일 잘 팔리는 화장품 11톤이 반품조치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실상 중국 내 국내 화장품 사업 또한 연예계의 전처를 이러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0일 중국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상품의 품질·개량·수출입상품의 상품검사·출입국 위생 검역·수출입 동식품 검역 및 품질인증 인정·기준화 등의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국무원 직속 기구인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지난 3일 '2016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 28개를 발표했는데 이중 19개가 한국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10
북한 ICBM 발사 발언에 뿔난 한미

북한 ICBM 발사 발언에 뿔난 한미

미국 정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이 언제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나선 데 대해 도발 중단을 촉구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에 철통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다. 저스틴 히긴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도발적 행동을 삼가고, 대신 (비핵화에 관한) 국제적 의무와 약속을 이행하는 전략적 선택을 할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히긴스 대변인은 또 "우리는 확장억지 능력과 관련한 모든 형태의 요소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을 포함해 우리 동맹들에 대한 철통 같은 방위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09
아베 "10억엔 냈다…소녀상, 한국이 성의 보여야"

아베 "10억엔 냈다…소녀상, 한국이 성의 보여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일 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10억 엔의 돈을 냈다고 강조하며 "한국 측이 제대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8일 요구했다. '국가의 신용 문제'를 언급하며 한국에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뜻을 밝힌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방송된 NHK 프로그램 '일요토론'에서 부산 소녀상 문제로 위안부 합의가 어그러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2015년 위안부 합의가 성립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라는 것을 서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정치/사회2017.01.08
北외교관 연합뉴스 통해 북한소식 알아…"평양에 보고하기도"

北외교관 연합뉴스 통해 북한소식 알아…"평양에 보고하기도"

해외에서 근무하는 북한 외교관들도 우리의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를 통해 북한 관련 뉴스를 수시로 접하는 것으로 8일 드러났다. 태영호 전 주(駐)영국 북한대사관 공사는 서울 연합뉴스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연합뉴스에는 다양한 북한뉴스가 잘 정리돼 있다"며 "북한 외교관들은 출근하면 연합뉴스부터 본다"고 밝혔다. 그는 "연합뉴스가 외국 언론을 인용해 북한 관련 보도를 한 것을 가지고 북한식 표현으로 바꿔 본국에 보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치/사회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