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서울 아파트값 7주 연속 상승... 강북권 아파트, 강남권 재건축 단지 견인 역할
서울 아파트 값이 7주 연속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비해 0.04% 올랐다. 지난주(0.05%)보다 오름폭은 감소했지만 두달 가까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북권 아파트들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11·3대책 이후 약세를 보였던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을 앞두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호가가 뛰고 있다.

수도권 주택 전월세전환율 2011년 조사 이래 첫 5%대로 추락
수도권의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5%대로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월 수도권의 주택 종합 전월세전환율은 5.9%로 전월(6.0%)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의 전월세전환율이 5%대를 기록한 것은 2011년 1월 감정원이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두 달 연속 하락세…공급물량 증가 영향
서울 오피스텔 평균 거래 가격이 올해 들어 두달 연속 하락했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2월 현재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2억2천581만원으로 지난달(2억2천597만원)에 비해 하락했다. 서울 오피스텔 가격은 작년 말 2억2천602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광장ㆍ옥수ㆍ이촌ㆍ교남동, 직주근접·교통편리로 인기... 중소형도 10억원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시세가 서울 강북에도 10억원 시대가 열렸다. 용산구 '한남 더힐', 성동구 '갤러리아 팰리스'와 같은 고가의 빌라·주상복합이나 중대형 아파트가 아닌 일반 아파트의 중소형 주택형에서도 10억원 거래가 늘어나는 것이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과 서울시의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9㎡는 이달 초 13층이 10억3천200만원에 거래됐다.

전세 평균 거주기간 월세보다 짧아져 ... 저금리 영향
저금리 영향이 전세공급을 줄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은 27일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중 이런 내용을 담은 아동·주거실태 자료를 발표했다. 2015년 기준 평균 거주기간이 가장 긴 점유형태는 자기 집으로 12년이었다. 2010년(11.4년)보다 0.6년 증가했다.

1월 주택분양,3분의1로 급감... 대출규제 여파
1월 공동주택 분양 승인 물량이 작년 1월의30%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천225가구로 작년 1월(1만116가구)에 비해 68.1%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잔금대출에 대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는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분양일정이 조정된 데다 설 연휴가 끼어 분양 물량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전셋집 찾기 힘든 3월... 입주물량 전월 37% 떨어져
3월 봄 이사철에는 전국 주요 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이 37% 감소해 전셋집 찾기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 리서치·분양홍보 대행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전국 입주물량은 45개 단지 2만1천82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의 64개 단지 3만4천607가구에 비해 37%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작년 3월에 비해서는 67%(8천761가구) 늘어난 수치다.

전국 아파트값 제자리 속에 전세는 상승폭 커졌다
지난주간 전국 아파트 값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감정원은 20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값이 0.03%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난주 보합이던 경기도는 금주 조사에서 0.01%로 상승 전환했다.

3월 분양시장 공급량... 전달보다 428%↑
3월 봄 성수기에 접어드는 분양시장에 전국에서 분양되는 물량이 4만7천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전국의 분양예정 아파트는 4만7천133가구로 집계됐다. 이번 달보다 무려 428%(3만8천206가구) 늘어난 수치다.

평당 2억8천380만원의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14년째 땅값 1위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곳은 서울 중구 명동의 화장품점 '네이처 리퍼블릭' 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전국 표준지 50만필지의 공시지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국 땅값 1위는 중구 명동8길 네이처 리퍼블릭 부지(169.3㎡)로 ㎡당 가격이 8천600만원에 달했다. 3.3㎡로 계산하면 2억8천380만원이고, 공시지가대로 이 땅을 산다면 145억5천980만원이 든다.

경기도, 부동산전자계약 시행... 종이 대신 스마트폰으로
부동산 계약시에 종이계약서 대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이 대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 종이계약서 대신 전자 계약서를 사용해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계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온라인으로 실거래신고와 확정일자가 자동 처리돼 따로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거래 당사자가 중개의뢰를 하면 공인중개사는 전자계약서를 작성하고, 거래 당사자가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으로 전자 서명을 하면 실거래·확정일자가 자동처리된다.

민간아파트 10%는 중도금 조달 못해... 중도금 대출금리 3.90%
작년 하반기 민간아파트 사업장들의 제1금융권 평균 대출금리가 3.90%로 집계됐다. 최근 1차 중도금 납부일이 지난 아파트 중 중도금 집단대출 은행을 구하지 못한 곳은 전체의 10%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분양돼 이달 14일 이전에 중도금 1회차 납부일이 도래한 아파트 단지는 전국 123개 사업장이며, 이중 110곳은 대출 은행을 구했지만 13곳(10.5%)은 중도금 대출 조달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열기 시들, 대출이자 상승에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늘어난다
청약시장에 집단대출 금리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미분양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사들의 혜택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청약시장이 과열되면서 건설사들이 중도금 무이자에 대한 혜택없이 이자후불제 정도로 대체했지만 11·3 부동산대책 이후 청약 경쟁률이 하락하는 등 분위기가 냉각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곳들이 많아진 것이다.

제주 중국인 소유 건축면적 33만㎡... 외국인 소유 비중 증가폭 둔화 추세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인의 제주도 소유 건축물 면적이 전체의 0.75%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말 기준 제주도의 외국인 소유 건축물은 총 45만5㎡(3천119건)로, 제주도 총 건축물 면적 4천388만2천414㎡(16만3천669동)의 1.0%를 차지했다. 이 중 중국인 소유 건축물 면적은 33만79㎡(2천262건)이며, 제주도 총 건축물 면적 대비 0.75%·외국인 소유 건축물 면적의 73.4%다.

제주 부동산 투기 집중단속... 1월 거래면적 전월보다 51%↓
제주 지역 토지거래량이 전월보다 51% 가까이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거래된 토지는 전체 6천321필지·529만1천㎡로, 지난해 12월 토지거래 실적(7천723필지·1천93만1천㎡)보다 필지 수는 18.2%, 면적은 5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분양 아파트... 60%는 청약 미달…2월 분양 예정물량은 줄줄이 연기
아파트 분양시장이 1순위에 마감한 곳이 한곳도 없어 청약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이달 분양 예정이던 아파트는 대거 3월 이후로 연기돼 2월 분양물량은 당초 계획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국정 혼란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중도금 등 집단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이 현실화하면서 청약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크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강남권 견인으로 4개월 만에 최고 상승
서울 재건축 가격 상승 폭이 작년 10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 대비 0.28%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 14일 조사(0.42%)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관리처분총회를 앞둔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나 강동구 둔촌 주공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서초구 반포 주공1단지와 잠실 주공5단지 등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가격 상승 폭이 커졌다.

공시족 허리휘는 강남보다 비싼 노량진 월세 ... 서울에서 2번째 비싸
공시족이 많은 노량진 월세비용이 서울시에서 두배로 비싸다는 결과가 나왔다. 공무원 시험 학원이 몰린 이 일대 월세가 서울 시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시작한 '월세계약조사' 자료 4천540건을 분석한 결과 동작·관악 지역의 3.3㎡당 평균 월세액이 9만3천원으로 종로·중·용산 지역 3.3㎡당 12만2천원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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