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용산·마포·성동구에 이어 종로구 3.3㎡당 1천900만원 돌파
서울 도시권 아파트 값이 3.3㎡당 2천만원 시대를 넘보고 있다. 지난주 종로구의 아파트값이 처음으로 3.3㎡당 1천900만원대를 돌파하면서 강북에서 3.3㎡당 2천만원을 넘어섰거나 근접한 지역이 4개 구로 늘었다. 16일 부동산114 아파트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14일 조사 기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값이 3.3㎡당 1천905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천900만원대를 넘어섰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3.3㎡당 1천668만원에 그쳤던 종로구는 교남동 뉴타운 사업으로 개발된 2천500여가구의 '경희궁 자이'가 2월말 입주를 시작하면서 시세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경희궁 자이는 전용면적 84㎡ 일부 로열층의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어서는 등 3.3㎡당 3천만원대 시대를 열면서 강남권 아파트 수준을 위협하고 있다. 종로구의 가세로 강북 도심권의 3.3㎡ 평균 시세도 조만간 2천만원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 지방은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지방 아파트값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아파트 입주 영향 등으로 지역별로 시장이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일 조사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8% 올랐다. 지난주 조사에서 0.07% 오른 것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커진 것이다. 노원구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04%에서 이번 주 0.08%로 오름폭이 컸고, 지난주 0.02% 하락했던 강동구의 아파트값도 금주 0.02%로 상승 전환했다.

저성장에 1인가구 확산… 10년새 14→27% 2배로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어 1인가구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작년 1인 가구의 비율이 10년 전의 두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유형 중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비율 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으며,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도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국토연구원이 '2016년도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인 가구 비율은 27.2%를 기록했다.

직방 "내달 부동산 직거래 종료
부동산 정보를 제공 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직방이 "다음 달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직방은 "중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거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매물 정보만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직방의 매물 중 직거래 비중은 3∼4%에 불과하며, 매출의 대부분은 회원 중개사무소에서 받는 매물 광고비에서 발생한다.

강남·과천 아파트 전셋값 3.3㎡당 2천만원넘어서... 수도권에선 과천이 가장 비싸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과천시의 아파트 전세값이 3.3㎡당 평균 2천만원을 넘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11일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경기 과천시 아파트의 전셋값은 3.3㎡당 2천2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전셋값이 3.3㎡당 2천4만원으로 과천과 나란히 2천만원대를 넘었다. 과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12월 2일 3.3㎡당 2천8만원으로 처음 2천만원대를 넘겼다가 바로 1천만원대로 내려온 이후 줄곧 2천만원을 밑돌다 지난 2월 24일 2천51만원으로 다시 2천만원대를 넘겼다. 강남구는 지난달 24일 3.3㎡당 2천3만원으로 처음 2천만원을 돌파한 이후 계속 2천만원을 웃돌고 있다.

부동산전문가 절반 이상 "1년 뒤 시장 비관적 전망“
1년후 부동산시장을 상당수의 부동산전문가들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발표한 '경제동향 4월호'에서 학계, 연구원, 금융기관 등 부동산시장 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실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부동산시장을 보통 이하로 평가했고, 1년 후 부동산시장은 부정적으로 전망했다고 KDI는 밝혔다. 1분기 중 부동산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 비중은 전분기보다 하락했지만, 보통과 부정적인 평가 비중은 93.1%로 상승했다.

개포주공 1단지 정비업체 대표가 "9천500만원 줬다"며 고소…조합장은 부인
서울 강남구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1단지의 재건축조합에 뇌물수수 혐의로 인한 수서경찰서의 수사가 진행중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모(52)씨를 정비업체 대표 장모씨로부터 9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김씨를 고소한 사람은 장씨였다. 장씨는 지난해 11월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자신에게 혜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2011년 11월부터 2012년 3월 사이 4차례에 걸쳐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강남 재건축단지 등 10여곳 분양권 다운계약... 청약시장 불법행위 집중 점검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와 마곡지구, 위례·동탄2신도시, 부산 해운대 등 '모니터링 강화지역' 10여 곳에서 분양권 다운계약 의심사례가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모니터링 강화지역' 10여 곳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최근까지 분양권 다운계약 의심사례 462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적발된 거래 건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으며 이 중 다운계약 혐의가 심각한 총 220건(1월 110건·2월 110건)은 국세청에 알렸다. 아울러 국토부는 지난달 21∼30일 서울 송파·은평, 경기 평택 고덕, 부산 해운대·부산진 등 5개 지역에서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에 나섰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6억... 국민은행 2008년 조사 이래 처음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6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6억17만원으로 전월 5억9천861만원에 비해 156만원 올랐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6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08~2010년 5억원대 초·중반을 유지했으나 지난 2013년 평균 매매가가 4억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 경기 과천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지정해 주택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차단하고자 '고분양가 사업장 분양보증 처리기준'을 이날부터 시행키로 하고 서울 강남 4구와 경기 과천시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준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 전 지역과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위주로 신규 주택 공급이 예정된 지역 중 고분양가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과 우려지역으로 나눠 구분하게 된다. 해당 지역의 분양가 상승이 전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지역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분양가 또는 매매가 상승이 지속돼 고분양가 사업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은 '고분양가 우려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된다.

고공행진속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경기침체에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눈에 띄게 둔화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31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재건축 가격은 0.04%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름폭은 지난주(0.12%)의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잠실 주공5단지와 잠원 한신7차 등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송파구와 서초구의 재건축 가격이 각각 0.13% 오른 것에 비해 이달 초까지 가격이 많이 올랐던 강남구(0.01%)와 강동구(-0.02%)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주춤... 제주 32주만에 하락
전국 아파트값이 봄 이사철을 맞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아파트 값이 32 주만에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조사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값은 0.01%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0.02%)에 비해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값도 0.05%로 지난주(0.06%)보다 낮고 경기도 역시 0.01%로 지난주(0.02%) 대비 상승 폭이 0.01%포인트 축소됐다.

국토교통부, 청년전세임대 호당 8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까지
국토교통부가 청년전세임대 지원금을 1억5천만원까지 올려줄것으로 보인다. 청년전세임대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선택해 지원을 신청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다음 재임대하는 주택인데, 대학생에 한해 '셰어형' 전세임대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청년전세임대는 인원수와 상관없이 호당 8천만원씩 지원됐다. 대학생 셰어형 전세임대의 경우 2명이 같이 살면 1억2천만원, 3명이 모이면 1억5천만원으로 지원금을 늘려준다.

서울 아파트, 집값 하락 우려에 작년대비 구입 미루고 전세 선호
올해1분기 서울 아파트의 매매는 줄고 전세 거래는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부 강남권 재건축 단지 등의 투자수요는 여전히 있지만 올해 이후 집값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매입보다 전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3월29일까지 신고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1만5천176건으로 지난해 1분기(1만7천384건) 거래량을 밑돌 전망이다. 올해 1월과 2월 거래량이 각각 4천492건, 5천798건으로 모두 작년(1월 5천431건, 2월 4천924건)보다 줄어든데 이어, 3월에도 29일 현재 6천97건으로 지난해 3월(7천29건)보다 적다.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 2년 연속줄어... 작년보다 22%↓
올해1분기 아파트 분양실적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작년보다 22% 줄어든 올해 아파트 분양실적은 2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는 72개 단지, 3만1천730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1분기(103곳 4만808가구)보다 22.2% 줄어든 것으로, 2015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LH, 12개 지역본부 청년·신혼부부용 임대주택 2천가구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매입에 나선다.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매입임대주택 2천가구를 매입한다고 LH가 26일 밝혔다. 매입 대상주택은 사용승인 기준 10년 이내, 전용면적 60㎡ 이하, 감정평가액 3억원 이하, 단지 규모 150가구 이상인 아파트로 매입대상 지역은 수도권 전역과 5대 광역시, 인구 10만 이상 지방 시·군 지역이다.

아파트값 상승세... 봄 이사철 맞아 지난주 대비 0.02% 상승
아파트값이 봄 이사철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2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2%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0.05%에서 금주 0.06% 오름폭이 확대됐고 지방도 지난주 0.01% 하락에서 이번주엔 0.01%로 상승 전환했다.

올해 충청권 입주물량 작년보다 77%↑... 내 집 마련 기회 될까
올해 충청권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작년보다 77% 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22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세종, 대전 등 충청권의 올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주상복합 포함. 임대아파트 제외)은 85개 단지, 5만4천84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보다 77% 늘어난 것으로, 2010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2010∼2017년 충청권 연평균 입주물량은 2만7천87가구로, 올해 입주물량은 연평균보다 102.4% 늘어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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