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올해 서울 청약 당첨 60%는 30대 이하, 추첨체 확대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자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자 중 30대 이하의 비율은 59.7%(2409명 중 1439명)에 달했다.이는 전국 평균(54.4%)보다 약 5.3%포인트 높은 수치다.

오르는 아파트 분양가, 10년간 1.87배↑
지난 10년간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 11일 현재 1755만원으로, 2014년(938만원)과 비교해 10년 새 1.87배 올랐다.

상반기 신규 주택연금 가입 또 사상 최대
상반기 전반적인 주택시장 침체 분위기 속에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가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연금 가입자에게 상반기에 지급한 연금액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고, 전체 지급액 역시 9조원에 달하는 등 고령층 소득 지원이라는 주택연금 본연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하반기 전국 16만8천여가구 분양…서울 3만가구 예정
올해 하반기 전국에서 16만8천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상된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분양을 미뤄오던 건설사들이 올해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청약 분위기가 개선되자, 본격적으로 분양 채비에 들어간 것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서 '핀셋 규제' 가능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핀셋 규제'가 가능해진다. 토지거래를 허가받아야 하는 대상자를 '외국인', '기획부동산'으로 특정하거나, 허가 대상 토지를 '주택이 포함된 토지', '임야' 등으로 제한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20일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하위 법령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신저가 거래 줄고 고가아파트에 수요 늘어
과거 최저가보다 싸게 팔린 아파트 거래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고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거래된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전국 신저가 거래는 515건으로 전체의 1.52%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들어 최저치다.

5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 소폭 증가, 아파트 10%↑
올해 5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5월 전국 부동산 매매량은 9만3천432건으로 전월(9만2천44건) 대비 1.5%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경매시장서 강남 재건축 '인기'…실거주의무 면제 효과
최근 들어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할 움직임을 보이자 경매시장에서도 강남권 매물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실거주 의무가 면제되는 재건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감정가는 물론 실거래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치솟는 분양가, 6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 줄어
분양가가 오르면서 6억원 이하 민간분양 아파트 가구 비중이 갈수록 줄고 있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6일까지 청약 접수를 완료한 민간분양 아파트 일반공급 물량 3만3925가구 중 분양가 6억원 이하는 2만4412가구(72.0%)로 집계됐다.

수도권 전매제한 풀리니 상반기 분양권 거래량 껑충
올해 초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풀리면서 상반기 수도권 새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작년 하반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와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개된 분양권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거래된 분양권 거래 건수(해제거래 제외)는 총 2만1454건으로 작년 하반기(1만2692건)에 비해 69% 증가했다.

신통기획 44곳 6만가구 대상 확정, 낙후도심 재개발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상화와 낙후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삼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온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이 2년여만에 44개 구역, 총 6만여가구를 대상으로 확정됐다. 시는 그간 정체했던 정비사업이 신통기획을 통해 활력을 찾았다고 보고 참여 주민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역전세 위험 줄인다, 보증금 반환대출 규제완화
정부가 역전세난, 전세 사기 등 임대차 시장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1년간 보증금 반환목적 대출에 한해 규제를 완화한다. 정부는 4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임대차시장 대출 규제 완화 방안을 제시했다. 신규 전세보증금이 기존 보증금보다 낮거나 후속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전세금 반환이 어려워진

단독·빌라 거래 급감, 1∼5월 전국 주택거래 '역대 최저'
지난 1∼5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은 한국부동산원의 1∼5월 주택매매 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국 주택 매매량은 22만2천16건으로 작년 동기(25만9천956건) 대비 14.6%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작은 규모다.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신규 계약 늘고, 갱신은 줄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에서 작년 대비 신규 계약은 크게 늘고, 갱신 계약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2년 전보다 크게 하락한 데다,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 이자가 안정되면서 임차인의 갈아타기 이동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세 재계약(갱신 계약) 시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비중도 30%대로 떨어졌다.

서울 고도지구 높이제한 완화…북한산 45m·여의도 170m
남산과 북한산, 국회의사당 주변 건축물 높이를 제한해온 서울의 고도지구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서울 도심 경관과 스카이라인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남산 약수역세권 일대는 최대 20m에서 최대 40m로, 북한산 주변은 20m 이하에서 최대 45m로 높이 제한이 각각 조정된다. 국회 주변도 51m 이하에서 170m 이하로 대폭 완화된다.

주택 미분양 3개월째 감소, '악성 미분양' 계속 증가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미분양 물량 자체는 여전히 20년 장기 평균(6만2천호)을 뛰어넘는 수준인 데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계속 늘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8천865호로 전월(7만1천365호) 대비 3.5%(2천500호) 감소했다.

주거시설 임대 월세비중 60% 육박, 역대 최대
지난 5월 서울과 전국의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의 임대에서 월세 비중이 60%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전셋값이 다시 오르고, 하반기에 역전세난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월세 수요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송파·용산 격차 113개월만에 최소…서울 집값 순위 바뀌나
서울 용산구가 송파구와의 집값 차이를 빠르게 좁히면서 서울 집값 상위 3위를 유지하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구도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7천335만원)였고 강남구(6천988만원), 송파구(5천288만원), 용산구(5천232만원), 성동구(4천36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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