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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실종여교사 이경신(27)씨 수색에 경찰이 총동원했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해 수사권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제주서부경찰은 전의경과 지역주민, 119 구조견 등을 동원해 등을 동원 이씨의 휴대폰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던 광령초등학교 일대 과수원과 야산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별다른 결과가 없었다.
이튿날인 4일 방범순찰대, 제주방어사령부 소속군인 등의 인력을 보강해 해안공설묘지~월산동, 해안동, 광령1리~도평동 등 3개 지역으로 나눠 수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이경신 씨는 실종된 지 4일째, 경찰은 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한 것.
이씨는 지난달 31일 제주시청 대학로 부근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고 이어 1일 새벽 남자친구 집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 후 헤어져 혼자 귀가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당시 이씨는 어머니에게 전화로 "집으로 간다"고 통화한 후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평소 결근 없이 성실하게 근무해왔던 이씨가 어린이집에도 출근하지 않아 가족들은 2일 오전 9시경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위치추적을 통해 이씨 휴대전화가 새벽 4시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인근에서 전원이 꺼진 것으로 확인, 하지만 이씨 승용차는 제주시 이도동 주택가에서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전단지 2,000장을 대형 마트 등에 배포해 목격자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이씨가 택시를 이용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운수업체에 대한 수사도 벌이고 있다. 또한 경찰은 제주시~애월읍으로 가는 도로의 모든 CCTV를 분석하고 있다.
이씨는 키 158cm, 몸무게 50kg, 단발머리에 갸름한 얼굴형으로 실종 당시 밤색 무스탕 점퍼와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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