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취업 한파 속, MS 인턴쉽 꿈 키워요

김은혜 기자

지난 3월 7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 공제회관에서 치러진 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식에서는 입학생 전원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 Office 2007 Ultimate Edition 정품(소비자가 80만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 받았다. 이번 9회 입학생들은 작년 12월 24일 한국마이크로소프사(이하 한국MS)와 열린사이버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 된 후 처음으로 한국MS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혜택을 경험하게 된다.

열린사이버대학교 신입생들은 한국MS와 열린사이버대학교가 공동 개설한 MS Office 강의를 수강한 후 MS 공인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교양 3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한국MS 인턴쉽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한국MS의 인적 자원으로 유입할 예정인 만큼 한국MS도 사이버 대학에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25GB 용량의 웹하드인 ‘스카이 드라이브’ 와 ‘오피스 라이브 워크 스페이스’는 물론 'Live@EDU'도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 워크 스페이스’는 파일을 업로드 함과 동시에 수정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파일에 접근하도록 초대할 수도 있다. 동시에 이용자들끼리 의견 또한 나눌 수 있게 되어 있어 자칫 원격강의가 놓치기 쉬운 학생들 간의 협업을 보완할 수 있다.

‘라이브 워크 스페이스’가 수업과 관련된 학생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면 'Live@EDU'는 학교와 학생간의 또는 학생과 학생간의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Live@EDU'를 통해 10GB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일정 관리, 인스턴트 메시징, 멀티미디어 자료 생성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MS와 협력이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한국MS 와 열린사이버대학교 공동개설 과목과 인턴쉽에 대한 학생들의 열의가 크다. 입학생들은 취업 한파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을 염려하면서도 한국MS 인턴쉽 기회를 얻기 위해 학업에 매진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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