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제18회 전국 한우리 독서올림피아드 대회 열려

오는 4월 1일부터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접수

김은혜 기자

사단법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전국 한우리 독서올림피아드'를 개최, 4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후원하는 ‘한우리 독서올림피아드’는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논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의 독서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이다. 지난 91년부터 시행해 매년 학생들의 높은 참가율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전국권 대회로 인정받으며 18회를 맞고 있다.

'제18회 한우리 독서올림피아드'는 4월1일 참가신청을 받은 후 7월 25일 시험 실시, 10월 7일 결과를 발표한다. 시험은 어휘력, 사실적 이해력, 추리적 이해력, 비판적 이해력 등 영역별 독서능력을 평가하는 1교시와, 학년별 필독도서의 내용을 인용 혹은 연계해 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논술문제가 제시되는 2교시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간단하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손쉽게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전국의 29곳(지역사무국)에서 실시하며, 대회에 참가하기 앞서 초등부는 5권, 중등부는 4권의 필독도서를 읽어야 한다.

시상은 초등부(저, 중, 고)와 중등부로 나누어 각각 1명씩 총 4명을 대상에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EBS 사장상을 각 학년별 상위 30%에게는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회장상을 전달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은 자신의 영역별 독서수준 평가표와 논술문 강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초경화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최근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보다 세부적이고 공신력 있는 독서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자 기존의 경시대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독서능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독서와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www.hanuribo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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