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만우절 바이러스, 악성코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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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을 앞두고 신종 컨피커 웜 바이러스가 출연했다.

31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만우절인 4얼 1일 활동을 개시하는 악성코드가 출연했다고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 악성코드는 지난해 11월 처음 발생한 콘피커(Conficker)' 웜의 변종으로 만우절 당일 활동을 개시한다.

자체 전파 기능은 없지만 감염 PC간 통신이 가능하며, 활동을 개시한 후 외부의 특정 시스템으로 접속해 추가적인 악성 코드 내려받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500개의 인터넷 주소로 무작위 접속을 시도하고, 기업 망 외부의 IP주소들로 P2P 접속을 시도하기에 네트워크 트래픽의 과부하를 유발한다.

PC 속도가 현저히 저하되거나 윈도우 업데이트·백신 업데이트가 실행되지 않고, 주요 보안 관련 사이트에 접속되지 않는다면 이 악성코드의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는 이 악성코드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고, 국내 주요 백신업체들도 엔진 업데이트를 마쳤다.

사용자들은 이 악성 코드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 및 백신 업데이트를 최신 산태로 유지해야 한다.

KrCERT/CC 홈페이지(http: //www.krcert.or.kr), 보호나라 홈페이지(http://www.boho.or.kr)를 방문하거나 국번없이 118로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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