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검사상황 실시간으로~’…서울외과 Live수면내시경 시행

김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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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과(반포)의 수면 내시경 센터가 환자의 안전과 검사에 대한 신뢰를 위해  ‘Live수면내시경 검사’를 시행 중이다.

Live 수면내시경 검사는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행한 보호자는 위·대장의 검사상황을 라이브 관람실에서 실시간 이미지로 볼 수 있다.

◆ ‘위내시경 검사’ 언제 필요하지?

위내시경 검사는 ▲ 지속적인 복통, 오심, 구토, 연하곤란(삼키기 어려움), 속 쓰림 증상이 있을 시 ▲상부 위장관 출혈(토혈) 증상이나 식도나 위 수술 후 경과를 확인 할 때 ▲ 내시경 검사 중 주기위암이나 진행성 위암을 진단하기 위해(조직 검사 가능)▲ 내시경 용종을 제거하고, 삼킨 이물질을 꺼내거나 출혈을 멈추게 하기 원하는 경우 시도할 수 있다.

◆ 한국인에게 위내시경 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진행이 된 상태에서 발견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위암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증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1년에 한번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20~30대라도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위장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위 내시경 검사를 1~2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증상이 없고 위암의 가족력이 없는 20~30대도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하며, 내시경 검사 결과 따른 각자의 위의 상태에 따라 정기적 검사 기간을 정해야 된다.

◆ 대장내시경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한국인은 나이 40세가 되면 대장암 검진프로그램을 시작해야 한다. 만약, 배변의 이상이나 항문출혈이 있다면 이 검사가 필요하다.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 있거나 특발성 대장염의 추적검사, 분변 잠혈 검사의 양성이 있는 사람도 검사를 받아야 하고, 대장 암 수술 후나 대장 용종 절제 후에 또한 필요하다. 

◆ 대장내시경검사 진행은 어떻게?

검사 전 준비는 먼저, 전날 저녁부터 대장을 깨끗이 비워야 한다. 또한, 검사 전날부터 병원에서 주는 물약을 마셔야 한다.
 
검사로 들어가게 되면 대부분 진정제 주사를 맞으신 후 수면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한다.

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대장과 소장의 연결 부(맹장)까지 삽입한 다음 천천히 빼면서 대장의 내부를 관찰한다.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면 절제하고 의심스러운 부위는 조직검사도 할 수 있다.

내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의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검사이다. 따라서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을 진단하는데 바륨X선 검사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복부 수술 없이 용종을 직접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외과(반포)는 바쁜 직장인과 빡빡한 스케줄에 검진을 미루고 있는 환자를 위해 6일(현충일) 병원을 운영해 수술 및 내시경검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서울외과 Live수면내시경은 수면내시경 검사의 전 과정 동안 맥박산소측정기(Pulse-Oximeter)로 환자의 심폐기능을 모니터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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