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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본 제2도시인 오사카의 하시모토 토오루지사를 만나 관광교류 촉진에 관한 협의서를 교환하고 양 도시간 교류증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협의서에서 서울시와 오사카는 상호간 관광교류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관광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합의했다.
서울시는 수학여행 등을 통한 청소년 인적 교류 활성화에도 합의함으로써 양 도시간 우호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2008년 서울과 오사카의 수학여행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74개교 3789명이 일본으로 갔고, 일본에서는 37개교 5001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은 인천~오사카(1일 11편), 김포~오사카(1일 4편) 직항노선이 운항되고 있어 근접성이 좋으며, 양 도시간 협의서 체결을 계기로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사카는 도쿄와 더불어 일본을 동.서 2개의 상권으로 나누고 있는 상공업이 발달한 대도시로, 재일교포 59만여명(2007년말) 중 23%에 해당하는 13만여명이 오사카 거주하고 있어 일본에서 재일교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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