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포한강신도시 9호선 개통과 경전철 노선 확정으로 주목

장정혜 기자
김포한강신도시 경전철 노선도

김포공항에서 강남까지 30분만에 주파하는 지하철 9호선의 개통과 김포한강신도시부터 김포공항까지 경전철 노선의 확정으로 실속파 실수요자들에게 김포한강신도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통된 9호선은 김포공항으로부터 여의도, 강남 등의 비즈니스 중심지를 종전보다 1시간 이상 단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벌써부터 경기도 및 서울 서부권 출퇴근 직장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 전구간을 가로지르는 무인 경전철 노선이 2010년 착공에 들어가 2013년에 완공되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 및 서울로의 교통편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로써 김포 및 인천공항으로 출퇴근하는 항공업계 종사자와 일산, 구로, 여의도 등 경기 및 서울 서부권 출퇴근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던 김포한강신도시는 강남권 출퇴근자리까지 폭넓은 실수요자들의 관심 분양지역에 포함되게 되었다. 조용하고 공기 좋던 김포가 한강변을 끼고 개발되는 친환경 생태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쾌적성이 뛰어난 명품 주거지로 각광받게 된 것도 인기의 원인 중 하나이다.

신도시 거주자들이 아파트의 입지를 살필 때, 교통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또한 어느 신도시에도 뒤지지 않는다. 김포한강신도시 전 지역을 통과하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복합 쇼핑가가 개발되며, 수로변 카페, 레스토랑 등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상업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5개 등 총 24개 학교가 김포한강신도시 내에 신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자족형 도시를 위한 사이언스파크,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무공해 도시형 산업 등 업무지역과 총 면적의 31%에 달하는 각종 공원 등도 김포한강신도시의 매력이다.

상반기에 이미 몇몇 단지가 분양에 들어간 김포한강신도시는 하반기에 알짜 대단지들의 분양을 준비중이다. 그 중 하나가 김포신도시개발공사가 시행하는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다.  쌍용예가는 21층 아파트 19개동 1,474 세대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 평형으로 구성되어 최근 중소형을 더 선호하는 실속파 실거주자 및 임대사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김포 캐널웨이(Canal way) 및 중심 상업지역과 생태공원에 인접해 있는 쌍용예가는 실용성을 강조한 평면과 낮은 용적율, 쾌적한 조경이 자랑이다. 일조량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한 4Bay 평면에 가변형 벽체를 도입했으며, 관리비 절감을 위한 설비들을 갖추었고, 공기업인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직접 시행하는 일반분양 아파트다.

김포 지역에서 청약저축통장을 사용해 분양하는 것은 쌍용예가가 처음으로 전매제한은 3년이 적용되며, 수도권 과밀억제지역외 이기에 내년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www.gudc.kr) 및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홈페이지 (http://www.gimpohangang.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2,348세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전월(2만 1,136세대) 대비 약 9,000세대, 전년 동월 대비 6,000세대 이상 줄어든 수치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은 7,15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공급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급등 국면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어, 향후 흐름을 둘러싼 관망 심리도 동시에 확산되는 모습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가격 상승 이후 신고가 행진은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고가가 발생하는 주요 가격대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학군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고, 경기 분당·수지·광명 등 수도권 핵심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