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보이고 싶은 골드미스들은 어린신부로서 결혼식을 치르고 싶은 마음에 성형외과에 가기도 한다.
1일 JK성형외과 지방이식전문 배준성 원장은 "요즘은 결혼을 앞둔 신부들 사이에는 웨딩성형이 유행"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신부의 모습을 그려보라 하면 순백색 웨딩드레스와 깊게 패인 네크라인과 올림머리를 떠올리지 않을까. 어린신부가 되기 위한 포인트는 바로 '이마'다. 동그랗게 솟은 이마는 신부의 나이를 10살은 어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배준성 원장은 "음영을 달리해 입체적인 페이스로 보이게 만드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동안 메이크업처럼 얼굴을 입체적으로 살려주면 좀 더 작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라며 "필러나 자가지방이식, 안면윤곽 수술을 통해 얼굴을 입체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배 원장은 "결혼을 앞둔 신부의 경우 수술이 어렵다면 PRP 자가지방이식으로 푹 꺼진 이마나 볼, 팔자주름으로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이 어린신부의 탱탱한 얼굴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자기 배나 허벅지, 엉덩이 등 특히 지방이 많은 부위에서 채취한 지방은 원심분리기를 통과하면 순수한 지방세포만 추출가능하다. 순수한 지방세포를 원하는 부위에 주입해 주면 된다.
혈소판 농축액(PRP)을 병행하면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높이는데 더욱 효과가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PRP방식의 자가지방이식은 혈소판 농축액인 PRP를 혈액 속에 존재하는 것보다 높은 농도(최대8배)로 농축한 후 약물을 혼합하여 활성화 시킨 상태로 지방과 함께 이식한다.
PRP는 혈소판 내부에서 지혈 작용뿐만 아니라 상처 재생과 혈관 생성, 세포증식 촉진, 콜라겐 생성 등의 작용을 하는 약 30가지의 성장인자들이 비활성화 상태로 존재한다. 혈소판이 외부의 자극(출혈, 외상, 약물)에 의해 활성화 되면 내부에 포함된 성장인자를 활성화된 상태로 분비하여 지혈과 더불어 상처를 재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미세자가지방이식은 수면마취를 통해 이루어지며 3∼5㎜의 국소절개만으로 리포킷(Lipokit)이라는 자가지방이식 장치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흉터 걱정도 거의 없다.
배 원장은 "본인의 혈액에서 채취한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라며 "팔자주름, 이마, 볼 등 얼굴은 물론이고 가슴, 엉덩이 등 몸매성형에도 미세자가지방이식이 가능해 젊은 층은 물론이고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많이 시술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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