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新도심형 주택, ‘역세권 3곳, 구릉지 1곳 재개발’

정태용 기자

<바람직한 도심형 주택단지의 조성>

- 서대문구 홍제동 270번지 일대 930세대

홍제역 역세권 지역에 지형에 순응하고 통경축을 최대한 확보한 6~20층, 930세대 규모의 새로운 도심형 주택단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본 건축계획의 특징은 다양한 주동배치를 통해 공간을 확보하여 보행자의 시각적 개방감과 통경축을 확보하였고 가로의 연속성을 확보를 위해 연도형 배치된 세무서길 변으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주변 상업기능과의 연계성을 유지했다. 또 소공원 변으로 공공보행통로를 조성 주변지역 보행동선과 맞췄다.

▲ 홍제동, 노원구, 은평구 조감도
▲ 홍제동, 노원구, 은평구 조감도

- 노원구 월계동 672번지 일대 316세대

노원구 녹천역 인근에 5~9층 규모의 저층·중정형의 신개념 주거유형을 도입한 총 316세대 주거단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이 지역은 지난달 자연녹지지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 고시됨에 따라 정비사업의 추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었다.

도보권 내에 녹천역과 초안산근린공원, 중랑천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초안산근린공원의 품에 안겨있는 단지로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저층·중정형의 신개념 단지로 설계되어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건축계획의 특징은 초안산 근린공원과 어울리는 저층·중정형의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통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초안산 상류에서 흐르는 실개천을 단지 내로 유입해 주민들에게 시원한 느낌의 수변공간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 철로변으로 수림녹지대를 조성해 소음을 차단하고, 아파트 지붕장식을 최소화한 경사지붕으로 설계해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도록 계획하였다.

-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대 541세대

은평구 건립규모는 아파트 12~19층에 9개동 중 5개동을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한 테라스형 주택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주거동으로 총 541세대의 단지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전용 60제곱미터 이하의 소규모 주택 129세대도 계획하여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주거공간도 마련한다.

본 건축계획의 세부적인 특징은 응암3구역 주변 일대 가로환경개선을 위하여 도로를 확폭(12~18m)하고, 어린이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의 커뮤니티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보다 질 높은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되었다.

<경의선 지상부 공원화 계획과 연계한 쾌적한 아파트 단지>

- 마포구 신수동 93-102번지 일대 783세대

▲ 마포구, 경의선 지상부
▲ 마포구, 경의선 지상부

서쪽의 신촌로 40m도로변에는 신촌지역중심에 맞는 고층의 주거형 랜드마크 아파트로 도시 스카이라인과 통경축을 감안한 건축배치계획을 수립해 남쪽은 주변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평균 25층 이하로 계획하였으며, 건립규모는 아파트 25~35층에 7개동 783세대의 단지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전용 60제곱미터 이하의 소규모주택 184세대도 계획해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주거공간도 마련한다.

대상지 주위에는 2호선 신촌역, 6호선 광흥창역이 있으며, 대상지 북측과 인접하여 경의선 서강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경의선의 지하화 및 지상부 공원화 계획에 맞추어 쾌적한 단지계획이 되도록 주거 동수를 최소화하고 녹지면적을 최대한 확보했다.

신촌로변의 단지 남측에도 어린이공원 4,599㎡를 설치하여 인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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