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오랜만에 되살아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하며 1,59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5.64포인트(0.36%) 오른 1,577.63으로 출발한 이후 한때 1,560대 초반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상승 탄력을 되찾아 20.48포인트(1.30%) 높아진 1,592.4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내 기관 순매수 금액은 1천265억원으로 지난달 26일 이후 가장 많았다.
외국인 역시 코스피200 지수 선물과 시가총액 최상위의 정보기술(IT) 관련주 및 철강주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코스닥지수는 1.28포인트(0.27%) 오른 482.85로 개장했으나 외국인은 물론 기관도 팔자 우위를 고수하면서 낙폭을 키워 5.83포인트(1.21%) 내린 475.74로 마감했다.
아시아 지역 주요 증시는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가 평판표시장치 관련주의 주도로 1.65% 상승 마감했고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설비투자 확대 기대에 0.21% 올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원자재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지난달 9일 이후 가장 큰 2.74%의 상승률을 보였고, 거래가 진행중인 홍콩 항셍지수와 H주지수는 각각 1.6%, 1.9%대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원ㆍ달러 환율은 1,154원선으로 다시 내려서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5.5원 낮은 1,154.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외 증시의 호조와 미 달러화의 약세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저금리 기조 유지 방침에 따라 지난 13일까지 연속 상승했던 채권값은 증시 상승과 함께 하락 반전했고, 그에 따라 채권 금리는 상승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06%포인트 오른 연 4.90%를 기록했고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46%로 0.08%포인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4.29%로 0.02%포인트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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