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원주택, 체계적인 단지화와 경향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 분양

송기식 기자

삼공삼공 버섯연구소와 ㈜일흥, ㈜포씨유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남양주 수동면 내방리 소재)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원주택이 단순히 주말에 쉴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의 기능을 넘어 팬션, 농작물 경작, 한우사육, 특용작물 경작 등 수익창출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 샘플 하우스
▲ 샘플 하우스
여기에 2009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귀농정책에 따라 전원주택에 살려고 하는 귀농인구에 대해 전원주택 구입비 지원, 귀농교육 및 컨설팅 제공, 전원생활 인턴제도 등 정부 지원이 증가하면서, 전원주택에 살면서 실질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창출형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은 세대마다 버섯을 키울 수 있는 생육실(재배사)이 마련되고, 부가가치가 놓은 20여 종의 버섯 씨균 배양 기술을 가진 삼공삼공 버섯연구소가 노루궁뎅이 버섯 씨균 재배기술을 이전해준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와 수확한 버섯에 대해 전량 수매까지 해주는 모델이다.

총 20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1차로 10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면적은 200평에서 500평까지 다양하다. 각 세대는 50평 규모의 주택과 18평 규모의 생육실(재배사), 개인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몽골문화촌과 주금산, 비금계곡, 축령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어서 쾌적함과 신선함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잠실에서 30분 거리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 샘플 하우스
▲ 샘플 하우스
㈜포씨유의 김대중 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아파트를 벗어나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꿈만 꾸어온 것이 현실이다”며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여 개발된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모델이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구체적인 수익을 발생시켜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전원주택 동향으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주)포씨유 031-622-1056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2,348세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전월(2만 1,136세대) 대비 약 9,000세대, 전년 동월 대비 6,000세대 이상 줄어든 수치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은 7,15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공급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급등 국면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어, 향후 흐름을 둘러싼 관망 심리도 동시에 확산되는 모습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가격 상승 이후 신고가 행진은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고가가 발생하는 주요 가격대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학군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고, 경기 분당·수지·광명 등 수도권 핵심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