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토해양부, KTX 포항직결노선 사업 확정

경부고속철도(KTX) 포항노선이 2014년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 KTX 포항직결노선사업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KTX포항 직결노선은 경주시 건천읍 방내에서 모량까지 4.09㎞이며 포항 이인리 신역사와 연결되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완료시기인 2014년에 맞춰 개통한다.

포항 직결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포항까지 5시간대에서 2시간대로 3시간이 단축된다.

포항, 영덕, 울진지역은 교통오지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KTX포항노선유치를 위해 2007년 5월 박승호 포항시장의 주도아래 포항, 영덕, 울진, 울릉지역이 연대해 KTX 포항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37만명의 시민서명을 받아 청와대 및 국토해양부 등 관계요로에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숙원사업인 KTX 포항노선이 개설되면 포항~서울이 2시간대로 단축돼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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