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비염, 산소로 해결했어요.”

쌀쌀해지면 더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비염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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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최근호(남·30세)씨는 어렸을 때부터 알레르기비염을 앓았다. 양한방 치료 안해본것이 없을 정도로 비염 때문에 고생하던 최 씨는 최근 '산소'를 통해 비염을 말끔히 치료했다.

 

최 씨뿐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나라 인구의 10~25% 사람들이 알레르기비염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특히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환절기에는 더 증상이 심해져 재채기와 콧물로 고생하기 마련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히 항원에 의한 것이므로 호흡 중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알레르겐)에 대해 콧속의 점막에서 일련의 면연학적 반응이 일어나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재채기 발작, 수양성 콧물, 코 막힘의 순서로 증상이 나타나며 유전적인 원인과 가족적 질환과 관계가 깊다. 봄철, 가을철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계절성과 집먼지진드기에 의한 통년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간단한 방법을 통해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단할 수 있다.

 

▲코를 자주 비비거나 후빈다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비비는 경향이 있다 ▲코를 훌쩍 거린다 ▲항상 코막힘 증상이 있다 ▲자주 입을 벌리고 있다 ▲코 안쪽이나 눈 주위 또는 입천장에 가려운 증상이 있다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간다 ▲감기도 아닌데 자주 기침을 한다 ▲감기를 달고 산다 ▲눈 밑이 검푸르다 ▲얼굴이 건조하고 버짐이 자주 핀다 ▲피부가 건조하다 ▲신경질적이다 ▲아랫배가 항상 차다 ▲산만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짧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이중 0~ 4개에 해당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적다. 5~ 10개에 해당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다소 있으며 11개~ 16개에 해당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비염의 치료는 코를 자극하는 물질(항원)의 유입을 차단하고 인체 장부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균형을 맞춰주는 맞춤치료를 병행한다. 면연기능이 약해져 있거나 질병이 만성화된 경우라면 항원의 차단이 선행된다. 코는 폐로 들어가는 관문으로서 폐의 기운을 조절하는 것 자체로 비염증상이 좋아지기도 한다.

 

또 위장 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위장기능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비염이 안정되기도 하는데 균형이 깨진 곳의 조화를 맞추고 폐, 비, 신의 기능의 올려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인체 저항력과 면연력을 강화시켜서 외부물질의 자극에 점차 우리 몸이 견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혜은당한의원의 고농도 산소 아로마 테라피는 아로마오일의 유용한 경혈점에 흡수시키면서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고농도 산소치료실에서 피톤치드와 고농도 산소를 흡입시켜 비염으로 인한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한의학박사 정수경 원장(혜은당한의원)은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고농도 산소치료실은 오염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숲속 환경을 제공"한다며 "신진대사 증진 및 체력회복, 신체저항력 강화 및 영양소 흡수촉진, 피부미용효과, 두뇌활동 증진,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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