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 핸드폰 번호를 남겨 범죄에 노출되기 쉬웠던 점이 자동응답시스템(ARS)방식으로 보완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운전자가 차를 주차시키면서 남겨놓은 핸드폰 번호가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보이스 피싱, 스토커, 음란문자에 시달리는 일이 근래 빈발하고 있고, 심지어 서울과 부산 같은 대도시 등지에서 핸드폰 번호로 운전자를 유인해 강도 행각을 벌이는 일까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왔다.
더 큰 문제는 운전자들이 주차가 용의하지 않은 곳에 주차할 경우 차량에 핸드폰 번호를 남기는 방법 이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같은 위험에 계속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모아온커뮤티케이션즈에서는 자동응답시스템(ARS)방식을 도입한 주차알림판 개인정보 지킴이 ‘수호천사’를 (년 사용료 24,000원)으로 운전자에게 무료보급 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컨대 차량 주인에게 “차량을 빼달라”고 요청하고 싶다면 ARS 번호를 누른 뒤 안내 음성에 따라 고객번호를 입력하면 그만이다. 수호천사를 이용하면 차량 주인에게 음성 메시지 전달은 물론 문자메시지로도 자동 전달된다.
이와 같은 획기적인 서비스가 출시 되었음에도 개인정보유출의 심각성에 대해 감각이 무딘 부모세대를 위해 모아온컴즈에서는 “엄마 아빠를 지켜드리자”라는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신청자 전원에게 ‘수호천사’를 1~2장까지 무료로 보급 한다.
김철호 대표는 “주차장에서 운전자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벌어지는 각종 범죄에 착안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전화를 건 사람과 받는 사람이 서로 번호를 모른 채 연락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범죄예방 캠페인 기간 동안 개인정보 지킴이 수호천사(시중 판매가 24,000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부모님 결혼기념일 또는 생신에 선물로 드린다면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 지킴이 수호천사는 모아온컴즈에서 홈페이지(www.moaon.net)에 가입해 신청하면 누구나 1~2장까지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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