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 자동차가 29일(현지시간) 차유리 작동 시스템이 물이 스며들 수 있는 결함을 이유로 북미와 아시아, 남미, 유럽,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64만6000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차유리 작동 시스템이 물이 스며들 경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혼다 자동차의 대변인은 리콜 대상 차량은 2007∼2008년형 피트(Fit) 모델이라고 말했다. 피트 모델은 미국 외 지역에서는 재즈나 시티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미국 내 리콜 대상 차량은 약 14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남아공에서는 이러한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 내에서는 어떤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혼다는 해결책을 발견할 경우 고객들에게 e메일로 통보할 계획이다.
혼다는 비나 눈이 올 때 차유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고객들에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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