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볼보, 2030 겨냥한 뉴볼보 C30 출시

2030세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편의사항으로 감성품질 높여

맹창현 기자

 

볼보코리아는 8일, The New Volvo C3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볼보 C30은 남 다른 후면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이다. 2030세대를 타깃으로 더욱 다이내믹해진 전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항, 볼보의 능동형 안전장치 등이 추가됐다.

뉴볼보 C30의 가장 큰 변화는 한층 다이내믹해진 전면 디자인에 있다. 라인이 강조된 전면 범퍼 라인과 확대된 아이언 마크, 새롭게 디자인된 전조등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강화됐다. 여기에 벌집 모양의 새로운 패턴을 도입해 다른 볼보 모델과도 차별된다.

 

뉴볼보 C30은 2030세대에 맞춰 감성품질을 더욱 높인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성인 4인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독립된 구조의 시트는 블랙과 오렌지 컬러를 조합한 디자인 중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시트 위치를 3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전동식 메모리 시트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한 뒷좌석은 센터지향형 구조로 탑승자에게 보다 넓은 공간과 시야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분리형 접이식 구조로 적재 능력까지 고려했다.

또한 이 모델에는 203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 동급 대비 최고의 편의장치들이 전격 탑재됐다.

먼저 자동차 키를 가방이나 주머니에 둔 상태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는 키리스 고(Keyless Go)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과 6 CD 체인저(Changer), 아이팝을 비롯한 다양한 MP3와 호환이 가능한 AUX 입력단자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T5모델은 10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생생한 음질을 재현하는 다인오디오(Dynaudio)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까지 갖췄다.

안전운전을 위해 대시보드 상단에 팝업 방식으로 위치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옵션)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된다. 특히 TPEG기능을 갖춰 정체된 교통상황을 분석,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며 정차 시에는 DMB 시청도 가능하다.

능동형 안전장치(Active Safety System)도 선보였다.

먼저 사각지대의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알려주는 세계최초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양쪽 사이드 미러에 창작된 소형 카메라로 주행 시 양쪽 사각지대에 다른 차량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이 시스템은 운전이 미숙한 2030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능이다. 야간 주행 시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 램프를 좌우 각각 15도까지 회전시켜, 운전자의 시야를 90%이상 향상 시켜주는 액티브 벤딩 라이트(Active Bending Light)도 추가됐다. 주행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후방 추돌을 예방하는 비상제동 경고등(EBL: Emergency Brake Light)도 기본사양이다. 50km/h 이상 주행 중 급제동 시에는 브레이크 등을 반복적으로 점멸시키고, 30km/h 이하 속도로 감속이 될 경우에는 비상 경고 등이 대신 점멸하여 후방 운전자에게 주의를 준다.

이 모델은 국내에서 2.4i엔진과 T5엔진,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직렬 5기통, 2435cc 배기량의 2.4i 엔진은 최고속도 215 Km/h, 최고 출력 170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저압 터보 방식의 직렬 5기통 T5엔진은 최고 출력 230마력의 1~100km/h가속성능 7.1초이다.

가격은 2.4i 모델이 3590만원(VAT포함), T5모델이 4380만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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