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가 발생되는 새로운 매커니즘이 발견됐다.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유전자 'CD137'로 인해 체내 면역세포와 혈관내피 세포가 상호 신호를 전달해 동맥경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2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가 주도한 연구에서 확인됐다. 연구 결과는 심혈관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과학저널인 써큘레이션(Circulation) 22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면역세포간의 신호전달에서 T임파구에 존재하는 수용기인 유전자 CD137이 대식세포에 존재하는 리간드(배위자 : 중심원자에 결합돼 있는 이온 또는 분자의 총칭)를 자극해 동맥경화 염증인자의 분비를 촉진하고, 리간드인 CD137L로부터 수용기인 유전자 CD137에게 한 방향으로만 신호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리간드 쪽으로도 신호를 양 방향으로 전달한다는 상호 조절기능의 구체적인 작동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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