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30대도 전립선염?

김대진 기자

최근 전립선염은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젊다고 지나치지 않는 전립선 질환, 젊어서 부터 정기검진 등 전립선 건강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전립선염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강남자이비뇨기과병원의 변재상 원장을 통해 도움말로 '남성 건강의 핵심' 전립선 건강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강남 자이 비뇨기과 병원 의료진은 전립선에 좋은 식품을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전립선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전립선을 튼튼하게 만든다. 이는 지용성 식품이기 때문에 익히거나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또한 복분자의 폴리페놀은 전립선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도와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은행 또한 전립선에 좋은 음식이다. 은행의 징코노이드 성분은 찔끔거리는 소변의 개선에 효과가 좋다.

그렇다면 전립선염에 걸리는 젊은 환자들은 무슨 이유일까.
변 원장은 "실제로 비뇨기과 내원 환자의 1/4 정도가 전립선염의 증상을 보인다. 이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나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근무 요건들에 의한 것이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무분별한 성생활, 지나친 음주 등이 전립선염의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급성 전립선염은 갑작스런 고열과 오한, 하부요통, 야간뇨, 배뇨통 등 하부요로 증상을 보이고 근육통, 관절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만성 전립선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회음부 통증, 성기 끝의 통증, 고환통, 아랫배 통증, 배뇨통, 사정통의 6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골반 및 회음부의 통증이 특징적이다.

 "초기 전립선염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2/3 정도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된다. 2∼30대부터 전립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40대 이상부터는 전립선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전한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재발성 요도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항생제 치료를 요한다.

또한 알파차단제로 전립선에 위치한 알파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배뇨증상개선과 통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규칙적인 성생활로 전립선액을 배출해주거나 온좌욕으로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는 등의 치료 방법이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