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0 오토모티브위크’ 21개국 300명 구매바이어 방한

26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맹창현 기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0 오토모티위크(Automotive Week 2010)”에 해외바이어들이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개막을 3주정도 남긴 시점에서 이미 21개국에서 해외바이어들이 참가등록을 마쳤고, 이는 전년도의 구매상담 참여 해외바이어의 2배를 훌쩍 넘긴 수치다. 행사를 주관하는 킨텍스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로 보아 전시회 현장에서는 실제 구매 관련 바이어만 약 3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킨텍스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결과는 무엇보다 우리나라 자동차 및 A/S관련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좋아진데 기인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으며, KOTRA가 유력한 해외바이어 유치를 위해 타켓 바이어군을 정하고 꾸준히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킨텍스가 별도로 경험있는 민간에이전시를 통해 해외유력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선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 구매를 목적으로 찾는 바이어를 살펴보면 예년과는 달리 어느 특정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미국, 호주, 일본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 등의 동유럽권 국가들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오만, 이라크, 인도 등 새로 떠오르는 중동권 및 신흥시장으로 분류되는 국가들 및 싱가폴,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도 대형 구매사절단 형식의 바이어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품목도 자동차관련 전자제품(블랙박스,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자동차 정비관련 장비, 부품 및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관심을 가지고 있어 참가업체에게는 더 없이 좋은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킨텍스는 이와 같이 유력한 해외 바이어들이 몰려온 이유에 대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무역전시회에 지원하는 전시회 지원 자금이 커다란 역할을 했고, 이를 십분 활용하여 유력바이어 유치를 위해서 숙박, 항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고, KOTRA는 헌신적으로 해외바이어 유치를 위해 노력해 준 것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적으로는 전시회에 참여하는 우리업체와 전시회 자체를 해외에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외 주요전시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한 것과 한 번 초청된 해외 바이어에게는 지속적으로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꾸준히 네트워크를 다져온 것“ 등을 내세웠다.

킨텍스는 전시회 개막일인 26일 금요일에, 사전 매칭작업을 통해 구매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핵심바이어 50여 개사를 별도로 선별해 전시회장내에 별도의 수출상담회 장소를 마련하고 통역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전시회 참가기업들이 실제 계약까지 성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문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 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문전시회인 ‘더 튜닝쇼’ 두 개의 전시회가 어우러진 행사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