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무치악 임플란트로 젊게 살자!

김대진 기자

 

언제부턴가 웰빙 바람이 불면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찾는 이들이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반대로 서구화 된 식생활에 이미 익숙해진 이들 역시 적지 않다. 서구화된 식생활 문화는 길거리 풍경까지 바꿔 놓았다. 한집 건너 햄버거나 스테이크 전문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스크림, 빵,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 전문점이 즐비하다. 먹을 것이 풍족해진 반면 온 몸을 괴롭히는 각종 질환들 또한 다양해졌다. 그 중에서도 먹는 것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치아의 건강문제가 심각한 수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다양해진 식생활 문화로 인해 치아 건강에 위험 요소는 증가한 반면, 치아 관리는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기에 고령화 사회에 빠르게 들어서는 우리나라의 치아건강은 역행하여 그 수명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무관심한 치아 관리로 인해 가벼운 충치와 치아 변색 등이 증가한 것은 물론, 치아를 발치 하는 일 역시 급증하고 있다. 치아는 다른 신체기관과는 다르게 한번 상실하면 다시는 재생하지 않기 때문에 평생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영구치 상실은 흔히 50대 이후부터 시작되어 노년기까지 서서히 진행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영구치 상실이 나이를 가리지 않는 것은 물론 그 수가 급증함에 따라 늘어가는 수명을 받쳐줄 치아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흔히 나이가 들어 중 장년층이나 돼야 치아 상실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물론 노화로 인해 중 장년층을 비롯한 노년인구에서 치아상실의 문제가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당분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치아 관리는 소홀해지면서 치아 상태는 점점 부실해지고 있다.

부실해진 치아의 수명이 점차 짧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최근에는 10∼20대에도 관리소홀로 인한 치아 상실이 빈번해지면서 치아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상실된 치아를 대신할 치아 보철로 '임플란트'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임플란트의 가격 경쟁이 심각한 수준까지 오게 되어 무조건 싼 가격에 시술을 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싼 것만 고집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된 사람들 중에는 임플란트 재수술을 해야 하는 이중고통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전체를 식립해야 하는 무치악임플란트의 경우는 고난도 시술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병원인지, 적당한 가격에 해당하는 적절하고 안전한 소재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들이 임플란트 시술 시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통증이었으나 그 역시 레이저를 활용하여 출혈과 통증을 한꺼번에 낮춰 회복 시기까지 당겨주고 있는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바쁘게 지내다 보니, 치아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양치질과 스케일링 등의 기본적인 치아 관리를 충실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엠치과 박주현원장은 "치아 한두 개를 상실한 경우부터 하나도 없는 무치악의 경우까지 모두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므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시술 받고 씹는 즐거움을 되찾아 10년의 수명을 보상 받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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