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가 전월대비 393% 늘면서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과 국민임대 등 공공물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3월 전국에서 전월(4310가구) 대비 393% 늘어난 2만1273가구의 공동주택이 분양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5개월만의 증가세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지난해 10월 4만801가구를 기록한 이후 양도세 한시 감면 종료 여파로 전월대비 4개월 연속 감소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5498가구, 인천 1040가구, 경기 3712가구 등 수도권에서 전월(4185가구)대비 144% 늘어난 1만250가구가 분양됐다. 지방은 2월 155가구보다 무려 7111%나 늘어난 1만1023가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증가세는 국민임대 등 1만636가구에 달하는 공공임대와 2350가구의 사전예약을 받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공공을 제외한 민간에서는 재건축과 민간임대를 포함해 6159가구 분양에 그쳐 민간부문 위축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업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분양예정인 공동주택은 전국 2만2497가구다. 이 중 민간부문 물량은 1만4631가구로 2~3월에 비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2519가구, 서울 3400가구 등 수도권에서 1만7710가구이다. 지방에서는 1만112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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