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천안함 함미 절단면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고(故) 김태석 상사(37)는 삼형제가 해군인 '해군 가족'의 막내였다.
해군 중위로 전역한 큰형 태원씨(46·사후 80기)를 비롯해 해군병이었던 작은형, 해군 부사관 출신인 매형(36), 해군 전탐 부사관 준위로 전역한 처 고모부(63) 등 모두가 해군인 '해군 가족'이다.
특히 해군 부사관 출신인 매형 이용기씨와는 초계함(PCC) 제천함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으로 누나를 이어준 장본인이기도 했다.
외사촌 동생 최용훈 병장(병 543기)은 현재 2함대 고속정에 근무하면서 천안함 침몰 현장 수색작업에 투입됐다.
고인은 군 생활 18년을 2함대에서만 근무했으며, NLL 해상근무만 15년을 한 함정 베테랑이었다.
1973년 경기 성남에서 태어난 고 김 상사는 성남서고를 졸업하고 1993년 8월14일 해군 부사관 144기로 임관해 전주함, 강원함, 제천함, 청주함 등에서 복무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세 자녀가 있다.
2함대 동료 장병은 "천암함 근무시 단 1건의 장비사고 없이 매사에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군인이었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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