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3 남학생입니다. 학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요즘 허리쪽 통증하고, 엉덩이쪽 저림 현상이 너무 심합니다. 너무 저려서 쉬는 시간마다 서 있어야 하고 수업 중에도 계속 주물러 주곤 합니다. 엉덩이쪽에 핏줄이 불룩불룩 거리고요. 혈액순환이 안 되는 건가요? 앉아 있는 게 너무 힘듭니다.
A: 증상을 읽어보니 환자분은 허리뼈 4번과 5번 사이의 디스크가 터져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4번과 5번 디스크는 앉아 있을 때 엉덩이와 다리 쪽으로 당기고 저리는 통증이 심하고 앉았다가 걸어갈 때 처음에 걷기가 힘들다가 조금 걷고 나면 그나마 걸을 수 있습니다. 자가 테스트 방법으로는 누워서 다리를 편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환자분의 다리를 들어 올리면 다리의 통증과 허리 엉덩이의 통증이 심해질 경우 디스크 병이 거의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필요하면 정밀검사를 받아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 더본병원 염경성 원장
Q: 8년 전쯤부터 치질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이상은 없었는데 요즘 들어 치질 덩어리인지 항문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 있습니다. 항문은 아프지 않은데 항문주위 즉, 항문 바로 왼쪽 부분이 앉을 때 아픕니다. 딱딱한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고 누르면 아픕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검색해보니 농양이나 암일수도 있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A: 현재의 상태는 혈전성 외치핵(숫치질, 외치질)로 인한 증상으로 사료됩니다. 이는 배변 시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너무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을 경우에 항문주위로 피가 쏠리면서 혈전 즉 죽은 피가 고여서 생긴 몽우리와 통증입니다.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온수 좌욕을 시행해 주시고 충분한 물(하루 1.5리터 이상)과 야채나 과일 등 섬유소섭취를 생활화하여 변을 부드럽게 유도하도록 하세요. 그래도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근처의 병원을 방문해 간단한 항문경검사를 통해 정확한 항문상태를 진찰받은 후에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 행복한외과병원 천찬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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