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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이 "세계 빅3 진입도 자신있다"며 현대차의 글로벌 성장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양 사장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올해 급격한 환율변동과 같은 변수만 없다면 판매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글로벌 판매 목표 상향 여부와 관련해서는 “시장 상황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또 “1분기 실적도 좋았지만, 앞으로의 실적도 많이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6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글로벌 점유율은 5.4%에 도전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 1분기 영업이익 7027억 원, 1조 12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지난 1967년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거뒀다.
양 사장은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잘 극복했다"며 "올해도 급격한 환율변동과 같은 돌발 변수만 없다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 사장은 "빅3 진입도 자신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현대차 자체의 위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양 사장은 신형 아반떼와 관련 "전세계 고객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인기 차종인 만큼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세계시장에 다시 한 번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대차가 이날 선보인 신형아반떼는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콘셉트를 바탕으로, 날렵하고 매끄러운 스타일의 외관을 갖췄다. 또한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엔진이 국내 준중형 최초로 탑재했고, 전륜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동력 성능과 연비가 개선됐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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