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브리지스톤, '3세대 런플랫 타이어' 개발

브리지스톤은 주행 중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해 기존 런플랫 타이어보다 승차감이 향상된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하면 스페어타이어의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연간 2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차내에 공구류를 추가로 실을 필요가 없어 자동차 중량을 20% 정도 줄이는 장점을 갖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제 3세대 런플랫 타이어의 원료가 되는 고무 사용량을 줄여 이전 모델보다 약 5% 경량화 해 연료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 사이드 보강고무'를 이용해 열에 의한 타이어 파손을 막았으며, 타이어 사이드 부를 냉각시키는 '쿨링 핀' 기술을 이용해 공기와 닿다 타이어 측면을 냉각토록 했다.

현재 미국은 2007년부터 타이어에 온도·압력센서와 무선송신기를 통해 운전자에게 공기압 상태와 타이어 펑크 가능성을 알려주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12월부터는 타이어압력모니터링장치의 안전기준을 마련, 내년부터 신규 제작차량에 장착할 예정이다.

송진우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차장은 "국내 운전자들의 안전과 연비에 대한 인식 확대와 더불어 정부가 TPMS 의무화, 타이어효율등급제도, 에코드라이브 활성화 등 법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어 런플랫 타이어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브리지스톤은 안전운전, 연비향상이라는 런플랫 타이어의 특장점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형태의 런플랫 타이어를 개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