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형 아반떼 내부 공개…가격은 '1490~1950만원'

문준식 기자
ⓒ 뉴시스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의 주요 제원과 판매가격 등을 공개했다.

 

현대차가 19일 밝힌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의 가격은 디럭스(DELUXE) 1490~1540만 원, 럭셔리(LUXURY) 1650~1700만 원, 프리미어(PREMIER) 1800~1850만 원, 톱(TOP) 1900~1950만 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이는 기존 아반떼에 비해 40~50만 원 가량 인하된 것이다. 현대차측은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고려하면 150만 원 가량의 인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입차 브랜드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대응한 가격정책을 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기존 아반떼와 비교해 고효율 가솔린 직분사 엔진 탑재, 신형 6단 변속기 채택, 사이드&커튼 에어백 전 모델 기본 장착등의 사양차이가 난다.

가격과 함께 공개된 내부 인테리어는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젊은층을 겨냥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꾸며졌다.

특히, 크래쉬패드는 센터페시아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실버가니쉬를 바람에 날리는 형상으로 완성해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하이그로시 블랙 및 메탈릭 컬러를 삽입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도 부가했다.

또 핸들과 페달 및 각종 실내 조작기기의 위치를 운전자 중심으로 재배열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센터 콘솔에는 센터트레이 커버를 적용해 USB, AUX 등 연결시 케이블을 보이지 않도록 했고, 앞 뒤로 밀리는 콘솔 암레스트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제원도 공개됐다. 차체는 기존 아반떼보다 전장이 25mm 늘어난 4530mm, 전고는 1435mm로 5mm 낮아져 스포티한 외관 스타일을 완성했다.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보다 50mm 늘어난 270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전폭은 1775mm.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1.6 GDI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16.5km/ℓ(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및 사용 편의성, 중형차급의 동력 성능, 압도적인 연비 수준을 확보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신형 아반떼가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