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업체인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매출호조에 힘입어2분기 매출 429억원에 영업이익이 무려 300억원에 달하는 깜짝 실적을 27일 공시했다. 당초 시장 전망치인 매출 422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훨씬 뛰어 넘는 수치다.
특히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영업이익의 매출액 대비 비율은 무려 70%에 달한다. 순이익은 29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셀트리온은"지난해 4분기부터 발생됐던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이 올해 본격화돼 높은 수익성과 탁월한 실적을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적은)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다고 밝혔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올해부터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를 통한 매출을 본격적으로 일으키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 속에 시장 예상을 조금이라도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는 것은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 가시화로 2014년까지 셀트리온의 연매출은 연간 34%씩 성장 2014년 매출액 규모가 6203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레미케이드, 리툭산,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생산이 지속되면서 2014년까지 연간 영업이익률 성장률은 42%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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