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우선 회사는 7일 교육과학기술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승·하차 안전보호기인 '천사의 날개'를 전국 145개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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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자동차가 성모유치원에 어린이 승·하차 안전보호기 '천사의 날개'를 기증했다. |
천사의 날개는 셔틀버스의 문이 열릴 때 '어린이가 내려요 STOP' 이라는 문구의 경고판을 외부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게 스쿨버스에 오르내릴 수 있도록 고안된 발명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173개 유치원 중 천사의 날개가 부착 가능한 차량을 보유한 145개 유치원 모두에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천사의 날개 장착을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회사가 운영 중인 교통안전 사이트 '해피웨이 드라이브'(www.happyway-drive.com)를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를 주제로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스터를 공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슬로우'(S·L·O·W) 캠페인 홈페이지(www.slow.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교통안전 등 주어진 주제로 8절 도화지(420mmX292mm)에 그린 포스터 뒷면에 부착해 이달 30일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함께 접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교통안전에 대해 당사자인 어린이들이 좀 더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공모전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회사로서 어린이들의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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