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부동산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임대수익형 오피스텔 상품이 틈새로 떠오르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소형 공급 부족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오피스텔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연말 중 전국에서 총 5곳에서 1,421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말 오피스텔 물량이 주목받는 이유는 5곳 모두 서울에서 분양돼, 오피스텔 인기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주택에 적용되는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규제도 받지 않아 투자금액에서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분양을 받아도 무주택 청약자격이 유지되면서도 강남3구 제외한 전매 제한, 재당첨 금지 등 아파트에 적용되는 여러 제약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세금, 청약 등에서 메리트도 많은 만큼 주의할 점도 많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로 분류돼 다주택 보유에 따른 중과세와 종합부동산 과세 대상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주택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오피스텔 외에 거주용 주택이 따로 있는 경우엔 1가구2주택 이상 보유자에 해당되므로 양도세가 중과된다. 또 주택과 같이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한다.
또 오피스텔로 임대사업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많은데 현행 임대주택법상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이 안 된다. 따라서 오피스텔을 임대하는 경우 임대주택법상 주택임대사업자와 같이 세제혜택을 없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부동산 장기 침체, 소형 공급 물량 부족 등으로 당분간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입지여건이 뛰어나더라도 아파트만큼 집값 상승 크지 않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12.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3/982351.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35.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10.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2/978233.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63/966311.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