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겨울철 실내 스트레칭으로 탈모 예방하자

이성주 기자
발머스체조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계절에 비해 몸 상태가 다소 처진 상태에서 겨울을 보내기 쉽다. 추위로 운동량이 현저하게 줄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지나친 운동도 삼가야 한다.

탈모클리닉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원장은 “지나치게 근육을 많이 사용하면 열과 남성호르몬의 발생이 높아져 탈모의 원인이 되지만, 운동이 부족해도 신진대사와 기혈순환이 낮아지게 되어 모발의 성장을 저해하고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운동이 부족해 장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내 노폐물의 배출이 잘 안되어 쉽게 피곤해진다. 겨울철에 야외에 나가서 운동하는 것은 추위와 부상, 시간과 절차상의 복잡함 때문에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근육의 유연성과 힘을 키우고 탈모 건강에 좋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이 있다.

집안에서 편하게 앉은 자세로 할 수 있는 발머스 체조다. 발머스 체조는 매우 쉬우면서도 호흡과 함께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고 단련하여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운동과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얻어 탈모와 건강에 좋은 발머스 체조를 따라해 보자. 발머스 체조는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쉽게 따라할수 있는 체조다.

첫 번째 어깨견갑골 호흡기공으로 두 손을 깍지 끼고 뒷머리에 붙인 후 숨을 하복부까지 충분히 들이마신다. 코로 숨을 내쉬면서 깍지 낀 손바닥이 하늘로 향하도록 팔을 하늘위로 최대한 뻗어 올린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동일한 방법으로 5회 반복한다.
 
둘째로는 경추 호흡기공은 두 손을 깍지 끼고 코로 숨을 충분히 들이 마시며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젖히면서 가슴과 척추를 최대한 넓게 편다. 코로 숨을 내쉬며 뒷목 경추 부위가 늘어나도록 팔목을 굽혀 머리를 감싸고 고개를 아래로 최대한 숙인다. 동일한 방법으로 3회 반복한다.

셋째로는 기공 세수는 양손을 열이 나도록 20초 동안 빠르게 비빈 후 따뜻해진 손으로 세수를 하듯이 얼굴 전체를 골고루 비벼준다. 3회 반복한다.

넷째로는 10선혈 기공체조로 손끝을 100회 정도 부딪친 후 열손가락으로 두피전체를 골고루 5분정도 두드린다. 약간의 자극이 오도록 부딪치는 것이 좋다.

다섯째로는 비골 타법 기공으로 한쪽 무릎을 세우고 양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무릎부터 발목까지 두드린다. 반대쪽 다리도 동일하게 두드린다.

여섯 번째는 발가락 십선혈 기공으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10개의 발가락의 정형을 눌러준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질 수 있도록 눌러 준다.

일곱째로는 신장 강화 호흡기공으로 양발바닥을 마주 대고 앉아 뒷꿈치를 몸 쪽으로 최대한 붙이고 양손은 어깨넓이로 하여 뒤로 뻗어 준다. 턱을 당기고 아랫배를 최대한 내밀며 시선은 하복부를 향한다. 눈을 감고 호흡을 고르게 2분정도 한다.
 
스트레칭은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신체가 유연해지고 허리가 가벼워지며 근육의 유연성과 힘을 키울 수 있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우선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세로 시작해야 한다. 정상적인 관절가동범위에서 최대한 허용하는 한계까지 근육을 신장시킨다. 이때 몸에 반동을 줘서는 안되고 한 방향으로 쭉 밀듯이 실시한다.

탈모클리닉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원장은 “발머스체조는 기혈순환과 열 순환을 개선시켜주는 기공체조이며 늘려주고, 두드려주는 모든 동작들은 체열조절이상의 치유 목적에 맞춰져 있어 탈모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