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새해 여드름치료 차앤박피부과의 1:1맞춤치료로 여드름브레이크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연일, 술이 과했다. 직장인 김운영(29)씨는 활달한 성격에 알아주는 마당발이다. 연말연시 김씨의 스케줄은 빡빡하게 돌아갔고 술은 절대 빼지 않는다는 나름의 원칙 때문에 과음이 이어지던 새해 어느 날, 출근을 서두르던 그녀의 눈에 여드름이 포착됐다. 대수롭지 않게 ‘찍’하고 여드름을 짠 김씨는 며칠 뒤 피부과를 찾았다. 사춘기도 피해갔던 여드름이 30대를 목전에 둔 그녀에게 총 공세를 퍼부었기 때문이다. “웃어도 좋다. 하지만 한때 김쌩얼로 불릴 만큼 피부만큼은 자신 있었다. 고등학교 때도 얼굴에 여드름은 고사하고 뾰루지조차 나왔던 기억이 희미할 정도이다.”던 김씨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던데, 결국 나이가 문제인가? 예전에는 아무리 불규칙하게 생활하고 술을 마셔대도 끄떡 없었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새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겨울철 옷으로 인해 얼굴을 비롯해 목 주위나 턱 등에 여드름이 발생하거나, 유분이 다량 함유된 메이크업 제품이 여드름 발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각종 술자리가 잦은 연말, 연시 연일 이어지는 과음은 여드름의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한다.

차앤박피부과 권현조 피부과전문의는 “여드름에 관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여드름이 사춘기의 대명사로 불렸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 여드름은 나이를 불문하고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여드름의 원인으로는 피부와 집적 닿는 두툼한 겨울 옷이나 유분이 많은 화장품 사용이 꼽히고 있다. 하지만 회식 자리의 술도 빼놓을 수 없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며 “물론 적당한 양의 술은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다. 하지만 술자리가 길어지면 다음날까지 피로가 쌓이게 되고, 원활한 호르몬 분비를 막아 피부에 작은 뾰루지의 원인이 된다. 또한 모세혈관 확장증과 안면홍조가 있는 경우, 혈관이 더욱 커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여드름 치료에는 개인 피부상태에 맞는 1: 1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종합병원 차앤박피부과의 ‘여드름 브레이크’는 문자 그대로, 여드름을 멈추게 한다. 이 방법은 여드름 재발방지, 염증완화, 색소침착예방, 염증성색소침착예방, 여드름자국방지, 여드름흉터방지, 붉은기완화에 탁월하다.
 
차앤박 피부과 전문의 47인이 제안하는 여드름 치료 방법은 그 종류만 30여 가지에 달하며 맞춤 치료의 진수를 선보인다. 권현조 피부과전문의는 “여드름은 체계적인 관리가 관건이다. 월 1회나 2회 정도, 여드름스케일링을 통해 평상시 관리를 해주면 발생 빈도가 줄어든다. 관리가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피부 트러블을 막아주는 포토스케일링을 받아보면 좋다.”며 “만약 염증이 잦다면 PDT를 통해 여드름균을 사멸시키고, 피지선을 줄이는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다. 이 방법은 재방 방지에 효과적이지만 치료 후 48시간 동안 철저히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A Peel은 지금까지의 여드름 치료중에서도 짜도 짜도 계속 올라오는 여드름인 염증성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치료로 2011년 차앤박피부과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진피층까지 침투한 Spicule(스피큘)이 72시간 동안 작용하여 여드름균과 염증을 제거해주고 피지를 녹이고 72시간이 경과하면 각질과 함께 탈락된다. 염증은 잡아주고 과각질까지 탈락되면서 피부는 염증없이 매끈한 건강피부를 거듭나는 것이다. 일주일 단위로 4회 정도 치료 받으면 되고 화이트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ERT레이저필링’은 피부표피층의 묵은 각질을 레이저로 필링하고, 효과적인 재생을 도와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 주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질 수 있게 해줘 여드름으로 인한 자국 치료에 효과적이다.

여드름 흉터는 진피층까지 패여 자연스럽게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수술 요법을 필요로 한다. 차앤박 관계자는 “사실 지금까지 여드름 흉터는 불치병에 가까웠다. 하지만 차앤박 피부과는 여드름흉터 치료의 첨단 레이저치료인 DRT진피재생술을 통해 진피층에 수 천개의 미세한 열치료 존을 만들어, 진피내 피부가 스스로 재생되는 과정을 거쳐 재생기간을 단축, 여드름 흉터 치료의 새 장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여드름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Tip
특별한 이유없이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고 만성적이 되어 간다면 피부과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도 리모델링 할 필요가 있다. 아래의 생활습관을 점검해보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갖추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1) 여드름 유발하지 않는 성분의 화장품 사용
화장품 중에 오일프리(oil-free: 오일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제품),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면포 형성 물질이 제외된 제품) 제품이 여드름의 악화와 재발을 방지하는데 좋고, 과다피지를 조절하는 피지 밸런싱 성분과 항균 및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화장품도 좋다.
 
2) 이중세안 철저하게 하는 올바른 스킨케어
메이크업이나 비눗기를 말끔히 제거하지 않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사용하여 깨끗이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했다면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하고 여드름 비누를 사용하여 얼굴에 남아있는 유분을 깨끗이 제거한다.

3) 더러운 손으로 얼굴 만지는 습관은 NO!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습관적으로 이마, 뺨 등으로 손이 가고 짜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행동은 피부 속에 정체된 각질과 피지를 피부 밖으로 배출시키기보다 대부분 염증을 더 악화시키고, 이차감염을 유발시켜 흉터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4) 생리 전에는 밤샘, 스트레스, 술은 피하고, 클렌징은 더 세심하게
생리 약 열흘 전에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분비 증가로 피지선이 자극되어 여드름 증세가 심해진다. 이 시기에는 유분이 적은 화장품이나 지성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밤샘 활동, 스트레스, 술을 자제하고 클렌징에 신경을 써서 여드름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5) 지저분한 머리, 이마나 턱에 닿는 헤어 제품은 여드름의 적
머리는 자주 감고 지나친 헤어제품 (유분기 많은 린스,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젤 등)의 사용을 가급적 피한다. 특히 헤어 제품이 장시간 이마에 닿을 경우에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6) 술은 모든 염증을 악화, 여드름도 일종의 피부 염증이므로 금주
알코올은 모든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기존의 여드름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여드름이 심할 때는 가벼운 음주로도 갑작스럽게 얼굴이 뒤집어 질 정도로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술을 자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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