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흉터 제거엔 ‘흉터성형술’이 도움 될 수 있어

완벽한 흉터제거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완화 가능

이수진 기자
교통사고나 폭행사고, 산업재해 등 불의의 사고로 인한 외상이나 수술을 받은 후에는 어떤 형태로든 흉터가 남게 된다. 이런 흉터가 얼굴의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면 좋지 않은 인상을 주게 되며 스스로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생기게 된다. 게다가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면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하기가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또 흉터가 관절부위에 있을 때에는 움직이는데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흉터를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지나치게 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다행히 흉터제거에 도움을 주는 ‘흉터성형술’이 있어 조금이나마 컴플렉스를 벗어 던질 수 있게 되었다.

뷰성형외과의 최순우 원장은 “흉터성형술이라고 하면 흔히 흉터를 제거하는 수술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한 번 생긴 흉터는 아직까지는 어떤 방법으로도 없앨 수 없다. 다만 이를 통해 흉터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줄 수는 있다.”고 조언했다.

흉터는 손상 당시 깊이, 길이, 방향, 위치, 개인의 체질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 흉터성형술을 통해 이러한 흉터의 방향을 바꿔주고 넓어진 흉터의 폭을 좁혀준다면 완벽한 흉터제거는 아니더라도 되도록 눈에 덜 띄게 해줄 수는 있다.

또한 입술이나 눈썹의 흉터의 경우 원래의 눈썹의 배열과 입술선을 고려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길게 남은 흉터도 중간중간 방향을 전환시키면 눈에 덜 띄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주변보다 불룩하거나 푹 꺼진 상처도 흉터성형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뷰성형외과의 최순우 원장은 “흉터성형술의 시기는 대체로 손상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후가 되겠다. 흉터성형술은 먼저 언급했듯이 완벽하게 흉터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은 아니다. 흉터를 개선하는데 충분히 도움을 주지만 지나친 기대를 가지게 된다면 오히려 실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흉터로 인해 평생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것 보다는 이를 개선하는 데에 노력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흉터로 인한 물리적, 심리적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성형외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자.

자료제공: 뷰성형외과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