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병원에 오래 다녀도 치료가 안 된다? 답답한 난치병 치료!

이수진 기자
간혹, 우리 주위에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도 해 보고 온갖 치료를 다 받아봤는데 전혀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병원 검사비로 많은 돈을 투자하지만 정확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한다.

실제적으로 그들은 오랫동안 다리나 팔이 저리고 뒷목이나 허리가 아파 밤에 잠도 못 자는데 MRI 등을 찍어보아도 명확히 병변이 나오지 않고, 병원에서는 수술할 질병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을 뿐이다. 차라리 좋아질 수 있다면 수술이라도 해서 좋아지고 싶은데 수술할 병은 아니라고 하며 약이나 물리치료만 받을 뿐이다. 병이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겠고 치료방법도 좋아지지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매일 약이나 한방치료, 물리치료 등만 시행 받으며 고통 속에 신음하는 환자들은 적지 않은 수이다.

통증치료 전문 예스병원의 성주용 대표원장은 “상당히 많은 환자들은 고통에 비해 경미한 병일 가능성이 아주 많다”고 전한다. 우리 몸에는 균형이 중요한데 신경과 근육사이에 균형이 깨져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

이런 경우 원인만 정확히 알고 균형만 잡아주면 10년 이상의 난치병이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경우도 많다고 성주용 원장은 전하며 그의 환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환자의 경우 10년 이상 유명 대학병원이나 한방병원 등 안 가본 곳이 없었는데 양 다리가 너무 저리고 밤에 잠도 못 잘뿐더러 일도 할 수가 없어 직장도 잃어버리고 딸이랑 배드민턴을 치는 것이 소원이라며 성주용 원장에게 고통을 토로했다고.

MRI 상 병변도 뚜렷하지 않고 수 년 동안 치료비로만 수 천 만원을 썼지만 계속 나빠지고 있는데 원인조차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 답답해했지만. 여러 검사 결과가 증상을 종합해 본 결과 환자는 무리한 육체적 운동으로 인한 디스크와 더불어 하지의 근육 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였다.

이를 치료하기 위하여 디스크 주사치료와 근육 이완 치료를 실시한 결과, 며칠 만에 꿈에도 그리던 배드민턴을 칠 수 있게 되었다고. ‘예스병원’ 성주용 원장은 “이 환자는 외래에 들어올 때 제발 자기를 수술이라도 해 달라고 애원했던 환자이지만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는 치료가 그리 어렵지 않았으며 고통도 금방 해결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성원장은 “문제는 이러한 환자가 아주 많다는 것”이라고 전하며 “이렇게 원인만 정확히 규명하면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으니 오랜 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해서 절망하지 말고 원인과 치료법을 정확히 규명하여 좋은 효과를 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움말 - 예스병원 성주용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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