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라식, 라섹 수술의 적기는 ‘가을’이 최적

각종 레포츠, 여가활동 대비 가을 수술 환자 증가

이수진 기자
언제 더웠던가 싶게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풍 시기를 확인하며 단풍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게다가 조금 더 쌀쌀해지면 겨울 레포츠의 꽃, ‘스키장’이 개장하기 때문에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우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즐거운 여가활동 및 레포츠 활동을 앞두고 걱정인 이들이 있다. 바로 안경 착용자들이다. 레포츠를 즐길 때 안경을 착용하지 않자니 잘 보이지 않고, 렌즈를 착용하자니 피로감이 부담된다. 또한 겨울철은 자칫 건조하기 쉬워 렌즈 착용시 눈이 뻑뻑해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안경 및 렌즈 착용자들은 좀 더 편하게 운동과 외부 활동을 위해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게 된다. 그런데 회복기간과 부작용에 대한 염려 때문에 수술을 미루고 있는 이들이 많다. 다행히도 이런 이들을 위해 등장한 수술이 있다. 수술부터 회복까지 빠른 속도가 장점으로 손꼽히는 올 레이저 라식수술인 ‘크리스탈라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크리스탈라식은 기존의 각막 절편을 만드는 펨토레이저 중 가장 빠른 5,000kHz의 속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부드럽고 매끄러운 각막 절편 생성이 가능하다. 또한 절편 사이에 가스 발생이 없어 기존 펨토레이저처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낼 수 있다. 더불어 아주 작은 에너지를 균일하고 정밀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각막 열손상이나 각막 절개면에 염증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주목 받고 있는 수술 방법이다.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최근에는 각막 절편을 기존의 철제칼이 아닌 라식 전용 레이저로 개인의 특성에 맞게 100% 맞춤 생성 할 수 있는 크리스탈라식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라식은 시간이 없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빠른 회복력과 우수한 수술결과로 그 인기가 더욱 높아만 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체적 접촉이 많고 격렬한 운동을 자주 하는 이들이나 각막 두께가 라식의 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고 근시 정도가 심한 이들은 라식보다 라섹이 더 적합하다. 라섹 수술 역시 기존의 알코올 및 기구를 이용해 상피를 제거하던 방법에서 레이저로 필요한 상피 부분만 제거하는 올 레이저 수술법인 ‘노터치 라섹’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레이저 노터치라섹은 기존 라섹 수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한 수술법으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상피를 필요한 부분만 제거하기 때문에 상피의 재생이 빠르고, 주름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알코올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각막 세포의 손상이나 세포증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빠른 회복력과 통증 감소, 근시 퇴행 예방 등 기존 라섹의 단점을 극복한 수술법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백형일 원장은 “라식, 라섹은 각막 절삭을 통해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수술인 만큼 최신 수술 방법 및 좋은 장비와 숙련된 전문의를 확인하고 수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이후 관리에 따라 시력 회복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후관리에 적극적이고, 철저한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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