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세종시 푸르지오 공무원 특별공급 평균경쟁률 1.9대1, 최고경쟁률 9.4:1

김진수 기자

[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세종시 푸르지오의 공무원 특별공급 1차 청약의 평균 경쟁률이 1.94대1, 최고경쟁률은 9.4:1을 기록했다. 분양이 완료된 가구는 46.5%였다. 

대우건설은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인 '세종시 푸르지오'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1차 청약에서 1천814가구 모집에 3천519명이 신청해 평균 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92가구 모집에 865명이 몰린 L3블록 84A㎡으로, 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특별공급 청약 자격을 갖춘 1만1천여명의 세종시 이전 공무원 중 3분의 1 가량(3천519명)이 세종시 푸르지오 분양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는 3천명이 넘지만 일부 평형으로 쏠림 현상이 일어나면서 실제로 분양이 완료된 가구는 전체 2천592가구(일반분양 포함) 중 46.5%에 해당하는 1천206가구로 집계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세종시 첫마을 1단계와 2단계가 공무원 특별공급에서 전체 가구의 29.8%, 38.3%만이 각각 마감된 것에 비하면 더 나은 결과였다.

대우건설은 오는 17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2차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나머지 60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같은 날 국가유공자·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 부양가족 등의 일반인 특별공급(389가구)도 함께 진행하고 나서 오는 19~21일 일반분양 본 청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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