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새로운 미의 기준, ‘가슴성형’이 답이다

가슴성형, 고민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이수진 기자
지난 9월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얼마 전 열린 대종상영화제까지 많은 여자 영화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많은 이슈가 되었다. 레드카펫의 드레스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은 단연 노출인데, 많은 여배우들이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으로 가슴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를 선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언젠가부터 시상식 및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슴라인이 훤히 들어나는 드레스는 단골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미의 기준 또한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라인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강남 더블유(W)성형외과 오혁수 원장은 “과거엔 이목구비만 예쁘면 미인으로 생각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풍만한 가슴이 예쁜 얼굴과 합쳐졌을 때 나올 수 있는 시너지효과가 훨씬 크다. 특히 가슴은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가장 큰 부분으로, 풍만한 가슴은 옷맵시를 살려주고 여성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여러모로 다양한 플러스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여성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에까지 많은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 자가적인 노력들로 살을 빼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는 있지만 풍만한 가슴은 노력으로 되지 않아 가슴성형을 택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다.

가슴성형은 겨드랑이, 유두륜, 가슴 밑 부위 등의 절개를 통해 보형물을 넣어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만드는 성형수술이다.

이러한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로는 생리식염수, 코히시브겔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 두 보형물은 각각 다른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어 그 특성을 잘 파악해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생리식염수의 경우엔 절개선이 짧고 주입 양의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크기를 가질 수 있는데다 흉터가 남을 염려도 적다. 또한 천연물질이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수술을 이뤄낼 수 있다. 그러나 보형물 주입 시 윤곽이나 구겨짐이 보일 수 있으며 촉감 또한 떨어지는 편이다.

이와 함께 코히시브겔은 촉감이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며 보형물의 윤곽이나 구겨짐이 잘 보이지 않는다. 단, 내용물의 양 조절이 불가능하고 절개선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강남 더블유(W)성형외과 오혁수 원장은 “가슴성형은 본인의 체형을 고려해 크기와 모양을 결정하고, 이에 알맞은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관리 또한 철저히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병원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가슴성형에 전문성을 갖춘 곳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강남 더블유(W)성형외과 오혁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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