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협회의 요청으로 현재 서로 다르게 표기된 라벨 연비 표시와 등록증 연비 표시를 통일시키기로 지식경제부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 자동차 연비 표시가 라벨과 등록증에 각각 다르게 표기돼 있어 소비자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에 시행됐다.
라벨과 등록증에 표기된 연비가 서로 다른 이유는 라벨은 강화된 새 기준에 따라 연비를 측정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소관인 반면 자동차등록증은 과거의 기준을 따르는 국토부가 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두 부처간의 연비 측정 방법이 달라 표기가 달랐다"며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국토부가 지경부 방식을 따르기로 했으며 빠르면 다음 주부터 연비 표기가 통일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스에서 통일된 국제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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