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업정보화부(공신부)에 따르면 최근 '2012년 당정기관 공무용 차량 구매 목록'에서 관용차량을 신규로 구입할 때는 자국 브랜드만 선택하도록 규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는 작년까지 80% 비중에 달하는 외국 브랜드의 관용차를 매입했으며, 지난해 관용차 구입 비용은 800억위안(14조3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업계는 중국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자국 자동차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공신부는 구입 대상 관용차 기준을 최근 2년간 매출액 중 연구개발(R&D) 비용이 3% 이상인 브랜드로 제한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R&D를 유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관용차 보유량은 100만~150만대로 추산되며, 연간 신규 매입 관용차량은 30만~50만대로 전망된다.
또한 차종별 신규 매입 관용차량은 세단이 25만~40만대로 가장 많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3만~5만대, 다목적차량(MVP)이 2만~5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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