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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방문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사진 왼쪽) |
정 회장은 6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현대·기아차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를 주재하며 유럽지역 생산·판매·마케팅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정 회장은 부문별 업무보고를 받은 뒤, "생산에서부터 판매·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 걸쳐 창의적인 사고로 위기에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유럽에서 도출한 해법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위기 극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자동차시장 위축은 위기의 진원지인 유럽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하고 유럽에서 길을 찾으면 글로벌 시장의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며 "독창적이고 과감한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에서 길을 찾아 우리 경제의 활성화에 보탬이 돼 달라"고 강조했다.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 이후 정 회장은 제네바 모터쇼를 방문해 현대·기아차는 물론 아우디, 폭스바겐, 도요타, BMW 등 경쟁업체들의 전시장을 둘러보며 신기술과 디자인 등 업계 동향을 파악했다.
특히 현대차 i30 웨건 모델을 둘러보며 i시리즈로 유럽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고 기아차 씨드에 대한 현지 언론과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정 회장은 "유럽 소비자들이 원하는 취향을 면밀히 파악해 이를 유럽 전략형 모델에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정 회장은 유럽 방문 기간 중 여수엑스포를 적극 알렸다.
정 회장은 유럽 대리점 대표들에게 "금년 5월 열리는 여수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대한민국의 국격은 물론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지 임직원들에게는 "유럽 소비자들의 여수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이와 연계된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수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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