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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엠 신임 세르지오 로샤 사장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세르지오 로샤 대표가 취임식을 갖지 않은채 조용한 취임사로 한국에서의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1일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세르지오 로샤 대표는 2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회사 임직원들에게 취임사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로샤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직원들과의 소통을 업무의 가장 큰 중점으로 삼겠다"며 "한국지엠은 지엠의 글로벌 사업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과거 부사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국은 매우 친숙한 곳이다"고 취임사를 보냈다.
그는 지난해 3월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 도입 후 1주년을 맞는 날 취임했다.
아울러 주요 임원진의 교체도 잇따랐으며 지난해 10월 국내영업본부장인 김성기 전무가 사임하고 마이크 아카몬 전 사장과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도 사표를 냈다.
후임 국내영업본부장으로는 고객관리 및 전략기획본부장이던 백범수 전무가, 기술개발부문은 스티브 클락 GM해외사업부문(GMIO) 차량개발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
로샤 대표는 "현재 직면한 도전과 어려움이 크지만 임직원이 합심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며 "한국에 오게 된 것은 분명히 한국지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샤 사장은 1979년 GM 브라질에 입사한 뒤 남미•아프리카•중동지역 소형차 개발 총괄 등을 거쳤으며, 2006년에는 한국지엠의 전신인 지엠대우의 제품기획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돼 2년간 한국에서 일했다.
한국지엠 사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는 GM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총괄 사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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