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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반떼 '남아공 올해의 차' 선정 |
현대차가 1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갤러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남아공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아반떼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남아공 올해의 차'에는 320여개의 신차 모델 중 1차 투표를 거쳐 26개 모델이 선정됐으며, 다시 2차 투표를 통해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피칸토(국내명 모닝),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 A6, 포드 포커스 등 최종후보 10개 차종이 선정됐다.
아반떼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총점 230점을 받으며 155점을 받은 기아차 피칸토와 141점을 받은 폭스바겐 제타 등을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 1986년 최초로 실시해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남아공 올해의 차'에서 한국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린 성과다.
그 동안 남아공에서는 유럽차가 20번, 일본차가 6번 선정됐으며 미국차도 1번 밖에 선정되지 못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완성차 공장이 있는 자동차 업체나 유럽차 브랜드의 선호 경향이 강한 열세를 극복하고, 남아공 지역에서 현대차가 한국차 최초로 올해의 차에 선정돼 기쁘다"며 "아프리카 지역 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남아공 시장에서 총 4만8160대를 판매해 남아공에서 9.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올해 남아공에서 신형 아반떼 7000대를 포함해 5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아프리카 시장 전체는 산업수요가 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 성장한 15만3080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2월까지 2만538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6% 향상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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